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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묻고알고
성모 마리아를 왜 우리의 중재자로 부릅니까?

14 이동근 [lphotoldg] 2010-11-23

 
주보 코너명 묻고 알고
 
주보 게재일 1993년 01월 03일
 
제목 성모 마리아를 왜 우리의 중재자로 부릅니까?
 

 그리스도교의 신앙은 하느님과 인간의 유일한 중재자로 그리스도 한 분으로 고백한다. 그러나 구원의 역사 안에서 사람들의 협력과 교회 안의 성사인 중재역할이 있다. 구약에서 계약의 중재인물로 아브라함, 모세, 예언자들이 등장한다.

 

 또한 사도신경에서는 성인들의 통공을 믿으며 성인 공경과 기도를 장려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헌장 8장에는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의 말씀에 신앙으로 순종하여 아들의 삶과 고통을 함께 사랑하신 어머니임을 성서(요한2,1-12;사도2,13-14)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리아의 공경과 하느님께 드리는 흠숭과는 구별된다. 즉 마리아께 기도할 때에는 하느님께 전구해달라는 뜻에서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라고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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