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님?

이렇게도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글쎄 언제 이글을 읽게 되실런지... ^^

다름이 아니구요.

참, 제 소개부텀 드려야 하는뎅.....

전 후암 성당(?)지금은 난곡성당을 더많이 나가지만...

후암성당의 김병수 마태오라고 합니다. 저번 현,구 교사 만남의 자리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기억 하시기 힘들껍니다. 이호영 안토니오, 아님 정향래 요한, 박난희 안젤라 등에게(현교사)

여쭤보심이...

다름이 아니오라 미사중에 신부님의 목소리가 잘안들려서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많은분들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정말 듣기 히들겠구 힘들다구 하시더군요.

목소리가 작기두 하지만 자꾸 작아지는...끝이 흐려지는 목소리때문에 한번은 미사때

무슨말씀인지 모르구 순서를 넘어갈뻔 했던적두 있었으니까요.

글쎄 언제 한번 이런말씀 드려야지 하면서두 전에 만나뵐때두 잊었구 멜두 이제야 보내게 되네여.

이렇게 멜루 이런말씀 드려 죄송스럽기두 하지만 목소리 좀만 높여 주세여.

항상 수고하시구여.본당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