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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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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섭요셉신부의 실체(논현동출신신부)

750 이중재 [energy88] 2007-03-27

논현동성당 출신 이요섭요셉 신부(홍은동성당주임)로 하여금 지금까지 있었던 글들을 모아

올립니다 . 아픔마음으로 올리는 글이니 읽어보시고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아래글들은 "천주교 인권위원회 자유게시판" "서울대교구사목국 자유게시판"에 올랐던 글들입니다. 

어찌 이런 신부가 논현동에서 배출됬는지 기가 막히고 안타깝습니다.

 

 

 

※지난 8월26일자 홍은동 성당 홈페이지에 올랐던 글입니다


현 사태의 조속한 수습을 바라는
           가슴아픈 신자들이 고합니다 !! 
    작성자 :  권영찬 베네딕도( ●   조회수 : 299      2006-09-02 18:25:12)  
     
얼마 전부터 우리 성당에 불미스럽고 고통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가 흔들리는
것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신자들의 입 소문으로 전해
지는 얘기들은 우리 신앙 생활을 하는 많은 신자들에게는 혼선과 혼란만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목회 회장단에서 위와 같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많은 고민과 어렵고 힘든 말씀을 신
부님께 진언하며 영성문제, 금전문제, 부제문제등 현안 문제점들에 대하여 조속한 수습과 향후 우
리 본당 공동체를 위해서 신부님의 배려와 용서, 그리고 화해를 애원하며 요청 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우리의 진언이 무색하게 되고 긴급 사목회를 통하여 회장단의 서명까지 하여 재차 진언을
하였으나 내탓이오가 아닌 모두 네탓으로 돌리시고 그냥 덮어가려는 신부님의 모습에 너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려는 과정에서 우리 신부님의 인성이 여실히 들어나는 것 같아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포용과 용서 그리고 칭찬과 배려에 인색하신 신부님의 모습에서 우리 홍은동성당의 신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본당을 아끼는 교우들이 모여 자칫  더 큰 불행과 공동체의 붕괴 마저 될지
모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판단되어 긴급 회의결과  현안사태를 신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우
리 공동체의 분열과 신자들간의 불신을 씻어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홍은동 성당은 신부님의 영성문제,부제문제,건축기금 잔액부족문제,등으로 인해 신자들간의
반목과 갈등이 심화되어 시간이 갈수록 상처가 깊어지고 현재는 치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더
욱 가슴 아픈 것은 이번 사태의 중심에 계신 신부님과 일부 맹신하는 몇몇 신자들로 하여금 상처
의 치유 보다는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강론시간이나 사석에서 공공연히 악성 발언을 하시며 신자들간의 갈등이 점
점 심화되고 급기야는 총회장을 비롯한 사목회장단의 잇단 사퇴와 단체장의 사퇴로 이어지고 있습
니다. 
   
 ⊙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점들을 아래와 같이 주님 앞에 거짓없이 말씀드리며 이에 우리 홍은동
    신자들께서는 현 상황을 정확한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신부님의 영성지도 문제 
 
      1. 사목회 회장단및 단체장의 잇단 사직 (06.8.25현재)
        - 사목회 총 회장       :최근 사태로 사퇴
        - 사목회 여성 부회장   :최근 사태로 사퇴 (사목회 남성부회장 잔류)
        - 사목회 남성총무      :최근 사태로 사퇴
        - 사목회 여성총무      :최근 사태로 사퇴
        - 성소후원회 부회장    :최근 사태로 사퇴
        - 기타 봉사단체 간부   :최근 사태로 사퇴
        - 일부 구역장 반장     :최근 사태로 사퇴
       ※ 12/20현재 꾸리아단장/성모회장등 최근사태로 이미 사퇴 하였슴
       ※ 성당 분가후 초대 사목회장및 단체 간부는 신부님과 갈등으로 대부분 사퇴 하였음.
       ※ 본당 신부에게 한번 찍히면 회복 불가능 하다는 말이 유행어가됨.
                       
      2. 신자들의 개인 면담내용 공개
        1) 신자들의 개인 면담내용을 미사중에 그리고 다른 사석에서 제3자에게 공개하여 상처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개인의 약점및 치부를 여기 저기 얘기 함으로서 더욱 큰 상
           처를 받음. 개인면담도 고해성사와 같은 개념으로 비밀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

      3.  독선적이며 화해와 용서,칭찬 배려에 인색 
        1) 해외 성지순례(1/30~2/12)를 다녀오신후 2개월뒤 신자들에게는 피정 간다고  말씀하시
           고 해외여행(4/21~5/4)을 가신것은 신자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처사이며 그것도 모르는
           우리 신자들은 사제를 위한 기도까지 바치기도 하였음.
            (공소예절과 타 성당신부가 미사집전)
        2) 단체간부들의 의견이나 건의 사항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며 본인주장을 한번 세우면 대
           부분 뜻을 굽히지 않고 신자대표 등이 조언해도 고상한 말솜씨로 자기 합리화를 시켜
           결국은 본인 뜻대로 관철시킴.
        3) 수험생을 위한 기도와 미사를 드리자는 수험생 자매님들에게 여기가 성황당 인줄 아느
           냐 하시면서 그것은 남을  떨어뜨리고 자기 아이들만 합격하게 해달라는 것 이라며
           수용하지 않음. 
        4) 신자들과 대화를 하면 상대얘기는 전혀 들으려 하지않고 거의 신부님 얘기로 일관하는
           것은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같은 것이며 이는 신자 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져버리는 것임. (신부와 대화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시는 사항임)
           신부님과 약속하면 밖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은 예사로운 일임. 
        5) 새벽미사및 주일미사에 늦게 나오시는 일이 너무 많아 미사 드리는 분과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
           은 불편을 겪음. 
         ※ 현재도 미사시간 늦는 경우는 허다함. 미사전 고해성사를 받으러 온 교우들도 난처함) 
        6) 사무장의 공금사고와 관련하여 9/2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주일학교교사)에게“파혼”하라
           는 엄청난 말을 하여 큰 상처를 받음. 
        7) 미사 강론중에 이번사태를 두고 “선과악의 대결이 시작되었다”는 말로 신자들간의 불
           신을 부추김. 
        8) 지구 총회장단 회의를“다들  모여서 신부들 험담하는 단체” 라고 함.
        9) 사무장의 공금사건을 사무장 본인이 과실로 인정하여 1000만원이 입금 되자  기쁘고
           즐거운 소식이라고 미사중 하신 말씀이 과연 그렇게 기쁜 소식인지.... 가슴 아프고 안
           타까운 일이 아닌지요?
           → 이 부분도 신부님의 영성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됨.
       10) 교중 미사중 강론시간을 할애 받은 총회장이 제대 위에 전신자 앞에서 신부님에 대한
            진실된 진언은 예의에 벗어난 잘못된 부분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성당과 사제를 모욕했다
           고 할수 없으며 성체를 못 모시게 한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총 회장을 가
           톨릭 신자로서 영원히 제명시킨다는 발언은 매우 유감스러운 말씀입니다.
           → 신부님은 강론중“개X끼”“미친년”등  입에 담을수 없는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 최근사태와 관련한 회장단의 진언서,수차례 면담 등을 했으나 신부님은 내탓이 아니
           라 끝까지 항변하며 뜻을 굽히지 않음으로 인한 총회장의 마지막 진언이라고 사료됨.
       11) 3년전 신부님께서 중고차를 매입하면서 인터넷과 금액이 차이가 난다고 난리(표현하
           기가 부끄러움)를 피우자 차량을 매도한 사람이 그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50만원
           을 지불했음에도 제3자 이름(누나친구)으로 고소까지 하여 재판에 회부 하였슴. 모성당
           꾸리아간부/사목회까지 했던 중고차 매매하시는 분이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해도....
           (차마 더이상 쓸수가 없슴) 명동성당 인권위에서 호소도 해보았지만 모두 소용 없었다
           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은 신부님이 재판에서 패소 했고 재판장도 이런걸 왜 고소
           했냐고 하며 웃더랍니다. 재판 후에 신부님으로 부터 뺨까지 맞으며(분에 못이기는 행  
           동)그 후 홧병으로 3년을 고생 하셨다고 합니다. (당사자와 직접 통화 하였슴)
           아마 지금 그분은 냉담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위의 분이 우리 성당신부님 이십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참조: 홍제동성당 전 남성 총구역장/전 사무장/명동성당인권위원회 참조
                         
        12) 최근 성당문제로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데도 현 상황에 남녀 구역장모임에서 사목
            총회장은 무식한 사람이고 사무장은 정신병자라는 말씀을 공석에서 서슴치 않으면서
            노래방 까지 가서 자매님들을 새벽2시까지 붙들어 놓고 이번사태는 모두 내탓이 아
            니라는 변명을 하면서 합리화함.
              ※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래방 가서 새벽 두시까지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펄펄뛰며 항변함!! 나머지 부분은 지금까지 묵묵 부답 상태임..
            구역 미사시(9월부터) 이벤트 만들어 특전미사를 축제분위기로 만들자고 하며 뒷풀이
            비용을 요청하면 지원 하겠다고함 (8/24)  
              ※ 그 당시 성당 상황이 복잡한데 평소에 돈에는 인색한 신부가 뒷풀이 비용을 지원
                 한다는 것에 어이가 없슴.
      4.  신자수 감소하고 타 본당에서 미사참례
        1) 04년 본당 분가후 신자수가 650~700명이었으며 작년초에 초중고등부를 홍제동 본당
          으로부터 전입후 신자수가 증가(약150여명 추산)하였으나 현재600~650여명으로 감소.
         → 신부님의 강론은 주로 사회비판, 정치얘기,연예인얘기,축구얘기가 주종을 이루며 초점이
            없는 강론으로 인한 신자수의 감소와 위와 같이 상처받은 신자들로 인한 신자수 감소.
        ※ 현재도 복음과 동떨어진 시사 내용과 비방이 주를 이루며 강론준비는 커녕 독서중에
           신문기사 들고 와서 밑줄치고 있는 모습은 신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처사인지...  
  
   ■ 부제 문제 

      1.  부제에 대한 편견은 거의 학대 수준에 달함.
        1) 본당에서 사제가 한 분 탄생 한다는것은 하느님의 축복이자 본당의 축제 입니다. 사제한
          명이 탄생 될 때 까지는 많은 신자들과 성소후원회등 많은 신자들의 기도와 주님 은총의
          결실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본당은 축제와 축복은 커녕 신부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편
          견으로 부제에 대하여 거의 학대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부제와 사제와의 문제는 일반 신자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덮어 가려 하고 있으
           며 저항 할수 없는 약자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조그만 일에도 극히 감정
           적이고 모욕적인 언사로 사제의 길에 방해가 되고 있슴.   
    
      2. 신부님이 주장하시는 사제가 될수 없는 이유
        1) 인사를 안 하고 학교에 갔다.
          → 그 당시 사제관에 안계시고 전화도 받지 안으셨음. 
        2) 성지순례 갔다가 명품을 사가지고 온 것은 부제와 부모님의 사치다.
          →  성지순례중 부제 이모가 준 용돈으로 이모와 어머님드릴 외제가방을 산 것을 신부
              님 누나친구가 숙소에서 가방을 몰래 뒤져서 신부님 누나에게 연락을 하고 그 분이
              다시 신부님께 다시 얘기해서 알게 된 것임...  
               .....대단한 누님과 누님 친구분 이십니다!!.  
        ※ 이요섭신부는 위 사실이 신부가 될 수 없는 사유라고 함. (참으로 안타까운 사유입니다)
         3) 신부님이 위 사항을 신학교에 통보                   
            위 의 사실로 부제는“절대로”사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신학교에 통보.
        ※ 위의 사실은 주임신부가 신학교로 통보한 e-mail 내용임.
                  
      3.  신부님이 부제에게 행한 모욕적인 언행
         1) “개새꺄”“꺼져버려”“교적파가라”라는등 모욕적인 언행
            → 신부님이 사목회 시간에 스스로 인정한 사실임(사목회원이 사실여부를 묻자) 
         2)  최근 사목회에서 부제에 관한 진언을 드리고 나서 신부님도 인정을 하시면서 90%는
              마음을 바꾸었다고 했으나 신자들보는 앞에서는 부제 칭찬 하는것 처럼 하면서 보이
              지 않는 제의실 에서는 나이어린 복사단 ,천사단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부제의 뺨을
              쥐어 띁고 심한 욕설을 함. ※ 인성이 의심스러운 부분
            → 이를 지켜본 어린 복사단이 놀라 집에와서 얘기함. 이것을 부제와 그 부모님이 발설
               했다고 역 이용함
           ※ 그 외 너무 치졸하여 차마 글로 표현 할수 없는 사례가 너무 많음.


          왜 이요섭 신부가 그 토록 부제를 학대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었 일까요? 
           → 이요섭 신부가 이곳을 떠나고 부제의 사제서품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정 관련 문제   
 
     1. 성당 자금 부족 (사목회 간부 처음 발표내용 - 1억1천만원 부족)
         1) 교구청 감사결과 전액 사무장의 업무 실수로 사목위원회 발표 했으며 이후(8/27교중미
           사)에 사목회간부 발표 내용중 4천여만원은 찾고 현재는 7천5백만원이 부족하다고 정정
           발표함.
         2) 찾은 4천여만원의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하며, 관련자료와 감사결과를 세부적으로 공개
             해야 할것임. (열람의 권리와 공지의 의무가 있음)
         3) 신부님은 한 푼도 쓴 것이 없다고 하나, 재정 책임자로서 관리책임 죄가 더 큼 
 
     2. 공금 유용하여 건축 헌금 납입 관련 (05.7.3 주보내용 근거)
         1) 신부 300만원/사무장100만원/관리장100만원 (총 500만원)의 건축기금 납부 문제는 신
            부님 돈이 아닌 성당 공금(칼국수집 건물임대료 잔액)으로 납입함.
         2) 건물 입대수입을 잡 수입로 처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임.
            이는 명백한 공금유용이며 신자들의 눈을 속이고 우롱한 처사임.
           → 주보의 정정과 함께 부족한 성당공금을 채워야 함.
                 
     3.  성당 건축기금으로  펀드 가입 (현재 손실액이 큰 것으로  추정됨)
         1) 은행에서 고객 돈을 증권에 투자하여 이익과 손실을 고객 에게100% 전가 하는 아주
            사행성 높은 곳에, 그것도 성당 헌금으로 투자를 함.
          → 이것은 경마, 카지노, 최근 문제가 된 바다이야기 문제등과 같은 인정된 사행성 도박
             이라고 사료됨.
          →  일반인도 사행성이 강해서 가입을 꺼려하는 펀드를 누가/ 왜 가입 했는지 ?
             ※ 손실된 돈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지켜 볼 것이며, 이 또한 명백한 공금 유용이며
                이는 분명 책임을 물어 조치가 되어야함.   
  
     4. 홍은동 성당 설립당시 제구 구입 문제 (주보내용 근거)
         1) 신자들이 납입한 금액과 구입한 금액이 공지 안 됨 (명단만 공지)
          → 입금액 4천만원 증빙과 구입 내역/ 세부 구입 비용에 대한 자료 공개 요망.
          → 제구 구입하는 과정을 불투명하게 구입하고 지금까지 공개를 꺼리는 사유는
             무엇인지 밝혀야 함.
      

  ◆ 사랑하는 홍은동 신자 여러분!
     위의 분이 우리 성당 신부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위의 글을 쓰면서 과연 없는 말을 음해 해서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누구보다도 우리 신부님을 보호하고 감싸주며 잘못된 점은 감히 진언까지 해가며 가까
     이에서 3년을 모셔 왔습니다.  이런 글을 써야만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셨는지요?
     지금 신부님 주위에서 신부님 눈을 흐리게 하시는 분들께서도 아마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과연 어떤 것이 우리 신부님을 위하고 우리 홍은동 성당을 위하는 길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신부님! 
     신부님이 우리 홍은동 성당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홍은동 성당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나
     아가 신부님의 향후 원만한 사제 생활을 위해 신부님의 영성에 맞는 곳으로 떠나 주시기를 아
     픈 마음으로 간청 합니다.  
 
     위 사항에 대하여 받아 들이시지 못하신다면 우리는 더 아픈 마음으로 신자 들의 서명을 받아
     각 성당에 알리고 서울대교구, 주교회의, 각지구장께  이사실을 통보와 함께 항의 방문을 할
     것이며, 정진석 추기경님께도 내용 증명으로 발송 할 것을 결의 하였습니다.
        
  ◆ 이번 우리 홍은동 사태가 원만히 수습 될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해주신 많은 신자분들
     께도 감사드리며 이 글를 쓰는 동안에도 그동안 많은 상처를 받은 신자분들과 타성당에서 미
     사를 드리는 신자들이 상처가  빨리 치유되어 다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성당에서 미사를
     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마음은 무어라 헤아릴수 없는 가슴아픈 일이라 생각하며 이제는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할 때입니다. 
 
                                    2006. 8. 26 
    
                             본당을 사랑하는 신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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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성당 사건 관련 청원서
               천주교 서울 대교구 홍은동 성당 (제2지구) 
우리가 맞이하는 성탄은 헤어진 하늘과 땅,사람과 하느님,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관계를
회복 시켜주는 용서와 평화와 화해의 시기 입니다,
그동안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에겐 다 못준 사랑을 마저 주고 돌아보지 못했던 소외된 이
웃 에겐 그들에게 눈길을 돌려 가진 것을 나누는 때입니다.  세상의 일에 휩쓸려서 주님
의 일에 소홀 했었다면 속절없는 것들을 털어내고 참된 진리를 찾아 몸과 마음을 다질때
입니다.그래서 주님의 강생에 참 의미를 우리 스스로와 가정은 물론 우리 사회전체 안에
서 드러내고 함께 지내는 것이 바로 성탄을 지내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난 4개월여 동안 홍은동 성당을 떠난 사목회 회장단 및 단체장 그리고 상처받은 많은
교우들은 이곳저곳 뿔뿔이 흩어져 안타까운 마음으로 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면서도 언
젠가는 우리 성당으로 다시 돌아 갈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 동안 홍은동 성당의 어렵고 힘든 일을 참고 고민하고 격려하면서 그래도 냉담하지 않
고 바른 신앙생활로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신부님에 대한  충정어린 고언을 사제 모독과 성소 모독이라 하여 총회장에게 영성체를
        못 모시게 하며  “카톨릭 신자로서 영원히 제명 시키겠다”는 말을 함으로써 홍은동 성당
        을 떠날 수밖에 없었으며 이에 부당함을 느낀 많은 신자들이 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여름  홍은동 성당에 있었던 불미스러웠던 상황을 지켜보며 많은 신자들의
기도와 영성속에 서로 속죄하며 화해와 용서,그리고 사랑으로 우리 공동체가 다시 회복
될수 있는 날을 기대 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교우들의 불신과 반목이 계속되고 홍은동
성당 공동체의 회복이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신부님의 잘못된 부분을 충고 하는 신자들에게 까지 충정어린 뜻을 져버리고 성당
과 레지오 까지 못 나오게 하는 신부님을 보며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제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지켜보며 진정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는 대통령의 부끄러운 말과 행동, 그리고 증오에 찬 목소리로 인하여 국민
들의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큰 실망을 주기도 합니다.
말 할 것도 없이 우리 카톨릭 에서는 신부님의  말 한마디는 우리들에게는 용기와 희망과
사랑을 주고 또한 우리 신자들은 그것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홍은동 성당의 상황을 잘 모르는 많은 교우들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잘 모릅니다.
일부 맹신자 또는 눈앞에 이익만을 좆는 몇몇 교우들까지도 잘못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
음에도 같이 동조하며 교우들의 불신을 부추기고  조그만 이익과 권력 앞에  코드 맞추듯
하는 것은 지금의 현 정권과 너무 흡사한 모습 입니다.
이제 라도 교구에 관련되신 분들께서는 홍은동 성당의 어려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 하
시길 바라며 현재 홍은동 성당 공동체의 회복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함에 따라 교구
차원에서 적극 해결해 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지난8월 이후 성당에 감옥 같은 철조망 담장을 만들어 신부님의  마음을 직, 간접적 으로
표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지난 8/26 홍은동성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통해 신부님의 영성문제 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지금까지도 묵묵부답 인채 마치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것처럼 진정 잘못된 것이 무엇
인지도 모르시는 신부님께서는 현재도 음해나 험담이라 폄하하고 계시며, 모든 것이 신부님
의 고유 권한 인 것처럼 합리화에 급급하시며 신자들과의 불신을 부추기는 모습에서 측은함
마저 느낍니다.
그동안 부끄럽게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 아직도 신부님은  더욱 이해 할 수 없는 부
도덕성을 보이시며 앞으로 또 어떤 일로 불신이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것 중에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사무장 공금유용 회수 관련해서 해결하는 과정은 더욱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사무장의 유용금액 7천만원중 남은 2천여만원은 벌어서 값 겠다는 뜻을 일축하고 내용증명
을 성당 입구에 붙여놓고 살고 있는 전세 신혼집까지 가압류 시키시고 그것도 모자라 사무
장 아버님의 직장까지 아들의 공금유용 관련사실 진정서를 보내기 까지 했으며  또한 그것
을 동조하고 부축 이면서도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일부 교우들과 그동안 홍은동 성당의 어
려운 일들을 같이 겪으면서 몇몇 교우들의  소신 없는 행동을 보며 옳고 그름 마저 저버리
는 철새 정치인 같은 모습은 가뜩이나 신부님의 흐린 눈을 더욱 흐리게 하는 것 같아 측은
한 생각마저 듭니다.
분명히 사무장은 잘못 됐고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 것은 마땅하지만 그에 따른 관리 책임
을 누가 져야 되는지 조차 판단 못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2) 성당 헌금으로 펀드에 투자 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도 잘못된 것 을 모르시고, 얼마
전레지오 훈화중 펀드에 투자 해서 이익이 났다며 어떤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야 하는지 모
르겠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분명 교구 차원에서도 반드시 적법한 조치가 필요한 큰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타 성당 교우들은 설마 신부님께서  헌금으로 펀드를 했겠냐고 하며 잘못 안 것 아니냐고 함.

3) 교우들 에게는 피정 간다고 하고 해외여행을 가신 것 또한  교우들을 우습게 여기시는
것이며 오랜 시간동안 공소예절과 타 성당 신부님을 모셔 미사를 드리며 피정가신 신부님
을 위한 기도까지 했던 교우들의 마음은 어떠했 겠는지요? 
얼마 전 강론 중에 다시 피정을 가면서“이번엔 정말 피정 가는 겁니다”라고 신자들에게
비아냥 거리시는 말씀에 신부님 같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 이 부분도 교구에서도 분명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4) 2005년 7월주보에 성전 건립기금으로 주임신부 300만원/사무장 100만원/관리장 100만원
을 낸 것은 이미 다 알고 계시듯 성당 임대 수입은 잡수입으로 처리해야 됨에도 마치 개인
돈 인것 처럼 교우들을 속이고 건축헌금을 내시고 지금까지도 쉬쉬하는 신부님을 보며 안타
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이 부분도 교구에서도 분명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와 같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사건들에 대한 반성과 답변은 커녕 사실조차 인정하려 하
지 않고 오히려 음해라고 하며 숨기기에 급급한 신부님을 보는 마음은 답답할 뿐입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교우들을 내쫒고 마치 무슨 죄목을 씌워 숙청하듯이 사제로
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시는 것에 더 이상의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1) 지난 12월7일 신부님께서 레지오 영적지도자 라는 신분으로 무조건 적인 순명(?)
    을 강요 하시며 홍은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레지오를 그만
    두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12/3),
 2) 역시 모 단체장을 그만 두었다는 이유를 들어 성당엘 잘 나오는 교우 마저 레지오
    를 그만 두라 하는 등  많은 레지오 단원들의 종교관 마져 뒤 흔들고  있는 것은
   “레지오 단원 숙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습니다.
    결국에는 한 쁘레시디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고 레지오 단원들 마저  내치는
    사건이 발생 함으로써 또 한 번의 씻을 수 없는 큰 오류를 범하시고 말았습니다.
 3) 또한 성당의 간부를 그만 두었다는 이유를 들어“뻔뻔하게 어떻게 성당 엘 나올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서슴치 않으며 십 수년 동안 그 분이 가르치고 있던
    성서 공부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또한 정말  무어라 할 말을 모르겠습니다.
    ※ 위 분은 회장단으로서  사목회를 그만 두셨음.
 4) 성체 분배 하시는 분에게는 사무장 부모님(신부님은 도둑놈아버지라 칭함)과 친하
    다는 이유를 들어 성체 분배를 못하게 하고  결국은 성당을 떠나 냉담자를 만들고
    작년에는 그 분께 손가락이 잘렸다고  성체 분배를 하지 말라는 말로 이미 상처를
    주었건만 이것은 신부님의 인성을 의심케 하는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5) 몇몇 교우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둘러싸고 공공연히 그 식당에는 가지마라 가라 하
    면서 경쟁을 부추기시고  결국은 냉담과 불신을 낳게 하고 식당에 종사 하는 종업
    원 마저 고개를 젓는 것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그저 답답할 뿐 입니다.
        ※ 레지오 훈화에 들어오셔서 교회는 이 사회에서 단 한 가지도 배울 것이 없다고
            다짐 하듯 강조 했습니다. 그렇게 한 가지도 배울 것이 없다는 신부님께서 어찌
            평소에 강론 때 연예인/ 축구,스포츠/사회 시사/뉴스 등 왜 그리 속세에 유난히
            관심이 많으신 것이며 그래서 성당헌금 으로 펀드까지 투자 하셨는지요?

위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글로 옮기기 에는 너무 손이 부끄
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교구에서 제대로 판단을 못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신부님 개인의 문제라기 보
다는 카톨릭 전반의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은동 성당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사목회 회장단의 서명을 받아 지난 8월 정진석 추기경님
께 내용증명으로 송부 했고, 2지구 신부님께도 분명 위의 사실들을 통보하였기에 잘 알고
계십니다. (사목총회장,부회장(남녀),총무 서명)
그 당시 홍은동 성당의 홈피에 올라왔던 글들을 교구에서도 여러 경로를 통해 익히 알고있
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진상을 밝히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이처럼 교우들 간의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교구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철옹성(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성당에서 교구를 칭 하는말) 같은 카톨릭
조직이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는 것에 의문을 갖는 것은 과거
인천“ㅂ" 성당의 공금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당시에 보여준 교구의 미온적인 대응
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자세한 사건들은 인터넷 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교구 에서도  이번 사태를 어느정도 인지 하셨으리라 생각되고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믿으며, 늦었지만 교구에서는 지금이라도 위의 글과 지난 홍은동성당에서 있었던 사
건들을 객관적으로 판단 하셔서 우리 홍은동 성당의 더 이상 분열을 막고 이번 계기로 새롭
게 태어나는 홍은동 성당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홍은동 성당은 홍제동 본당에서 분가하여 조립식 건물과 컨테이너 에서 추위와 더위에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
습니다. 어느 성당 보다 성전 건립이 시급한 우리성당이 왜 서로
반목을 하게 되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며 한 성직자의 삐뚤어진 영성과 인성으로 많은 신자들에게 고통과
실망을 안겨주는 것에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얼마전 모 성당 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하신 말씀이 생생합니다.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하는 신학생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커다란 악의 주머니를 하나씩 가지고 입학 한다고 합
니다. 오랜시간 많은 기도와 신학교 영성교육을 통해 자꾸 그 주머니를 아주 조그맣게 만들
어 가슴 한구석에 묻고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제가 되고 주임 신부가 되면  몇몇 신부들
중에 그 악의 주머니가 서서히 커져 본래의 크기보다 더 커진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신부들에게 맹신을 하는 평신도들이 문제
라고 지적하시는 말씀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말씀이셨습니다. 

끝으로 그간 많은 상처를 입고 교우들 간의 불신과 반목으로 가득찬 홍은동 성당의 공동체
를 위하여 사랑과 용서를 베푸시는,지혜로운 신부님을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청원 합니다.

  ※  지난 8월26일 홍은동성당 홈페이지에 올랐던 글을 원하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  우리는 내년 2월 사제 정기 인사이동 결과에 따라 이 글을 카톨릭 관련 모든 곳과
                     국내 모든 본당에 게재할 수도 있습니다.

                                  2006년 12월 29일
                              홍은동 성당 신자 일동
==================================================================
◆ 서울 대교구외 각 지역 교구장 및 각 지구장
                 그리고 모든 본당 신부님께 올리는 글!
 
지난 8월 이후 홍은동 성당에 있었던 불미스러웠던 상황을 지켜보며 많은 신자들의 기도와
영성 속에 그 간 있었던 불신은 다 잊고 서로 화해와 용서,그리고 사랑으로 우리의 공동체
가 다시 회복 될 수 있는 날을 기대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교우들의 불신과 반목을 야기 시키는 일들을 보며 홍은동 성당공동체
의 회복 불능 상태가 우려 되어  이에 교구 에서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교구 차원에서 적극 해결해 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8월 이후 성당에 감옥 같고 흉물스러운 철조망 담장을 만들어 본인의 마음을 직간접적
으로 표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지난 8월26일자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통해 신부의 영성 문제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묵묵부답 인채 마치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쉬쉬하며 지금도 음해나 험담
이라 폄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신부의 고유 권한 인것 처럼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자
기 합리화에만 급급하며 신자들과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고 복수심 가득찬 모습에서 측은함
마저 느낍니다.

얼마전 부제님이 우리 성당을 떠나셨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는 교우들은 그냥 지나칠수 있
겠지만 이미 지난8월 홈페이지에 올랐던 글(하단참조)을 통해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11월 19일 부제님이 서울교구로 인사발령이 나면서부터 교우들 간의 불신이 더욱 거세
지고 일부 신자들에 대한 신부님의 증오가 가중 되고 있는 모습에서 정말 부끄럽고 언제까
지 이런 일이 계속될지 끝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이요섭 신부는 그 이후에도 명동성당,그 외 여러 성당,그리고 신학교, 관련된 여러 사람들
에게 다니시며 신부의 권한을 최대한 이용해 부제는 사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하며 부제를
지속적으로 비방해 왔으며 이에 교구에서도 신부의 영성과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되었
기에 그에 따른 적절한 인사 조치 라고 생각 됩니다.

사무장 공금유용 회수 관련해서 해결하는 과정은 더욱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횡령금액 7천만원중 남은 2천여 만원은 벌어서 값겠다는 뜻을 일축하고 내용증명을 성당
게시판에 올려놓고 살고있는 전세 신혼집까지 가압류 시키는등 부도덕성을 여실히 나타내며
그것도 모자라 사무장 아버님의 직장에 까지 아들의 공금유용 관련사실을 알리려 진정서를
보내기 까지 했습니다. 또한 그것을 동조하고 부축이면서도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일부 교
우들과 홍은동 성당의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몇몇 교우들의 소신없는 행동을 보며 소리
(小利)앞에 옳고 그름 마저 져버리는 마치 철새 정치인 같은 모습은 가뜩이나 신부님의 흐
린 눈을 더욱 흐리게 하는 것 같아 측은한 생각 마져 듭니다.
분명히 사무장은 잘못 됐고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 것은 마땅하지만 그에 따른 관리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는지 조차 판단 못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 입니다. 
성당 건축기금으로 펀드에 투자 한 것을 아직도 정당한 것 인냥, 얼마전 레지오 훈화(평소
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으심)중 펀드투자 해서 이익이 났는데 누구누구에게 선물을 할까하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성당의 신부로서 무엇이 옿고 그름 인지도 조차 판단할 줄 모르
는 것입니다.
이는 교구 차원에서도 책임 소재를 집고 넘어가야 할 큰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2005년 7월주보에 주임신부 300만원/사무장 100만원/관리장100만원을 성전 건립기금으로 낸
것은 이미 다 알고 계시듯 성당 임대 수입을 잡수입으로 처리 해야 됨에도 마치 개인돈 인
것처럼 건축헌금으로 내고 지금도 그 잘못을 모르는 부도덕한 모습은 진정 신부의 자세 인
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교우들에게 피정 간다고 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것만 보아도 교우들을 우습게 아는 것이며
얼마전 강론중에 피정을 가면서“이번엔 절말 피정가는 겁니다”라고 신자들에게 비아냥
거리기 까지하며 아직도 반성은 커녕 예전 구태한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교구에서도 분명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 갖가지 명목으로 교우들을 내쫒고 마치 무슨 죄목을 씌워 숙청하듯이 신부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서슴치 않는 것에 전율 마져 느낍니다.   
   1) 지난 12월7일 본당신부가 레지오 영적 지도자라는 직권을 악용해서 무조건
      적인 순명(?)을 강요하며 홍은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레지오를 그만 두라고 하고 단장 에게는 그 레지오를 조만간 해체 할테니
      다른 Pr.로 가라는등 회유를 하였으며(12/3),
   2) 역시 모 단체장을 그만 두었다는 이유로 레지오를 그만두라 하는등 많은
      레지오 단원들의 종교관 마져 뒤흔들고 있는 것은“레지오 단원 숙청사건”
      이라 명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결국에는 한 쁘레시디움이 해체되고 일부 레지오 단원들 마져 내치는 사건
      이 발생함 으로서 또 한번의 큰 오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3) 또한 성당의 간부를 그만 두었다는 이유로“뻔뻔하게 어떻게 성당 엘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서슴치 않으며 십수년 동안 그 분이 가르
      치고 있던 성서 공부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또한 이젠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4) 성체분배 하시는 분에게 전 사무장 부모님(신부는 도둑놈 아버지라 칭함)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성체 분배를 못하게 하고 결국은 성당을 떠나 냉담자를
      만들고 작년에는 같은 분께 손가락이 잘렸다고 성체 분배를 하지 말라는 말로
      이미 상처를 주었건만 이것은 영성을 떠나 인성을 의심케 하는 근본적인 문제
      인 것 같습니다.

   5) 몇몇 교우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둘러싸고 공공연히 그 식당에는 가지마라 가라
      하면서 경쟁을 부추기고 결국은 냉담과 불신을 낳게하고 식당에 종사하는 종업원
      마저 고개를 젓는 것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레지오 훈화에 들어와 이 사회 에서는 단 한가지도 배울 것이 없다고 강조
     했습니다. 평소 연예인/축구/사회시사/뉴스 등 속세에 유난히 관심이 많으며
     성당 헌금으로 펀드까지 투자하고 미사 독서중에 신문까지 들고 들어와 밑줄을
     치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들어야 되겠습니까?

위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글로 옮기기에는 너무 손이 부끄러
운 일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부개인의 음해나 비방이 아닌 사실임을 말씀 드
리며 위 상황으로 보아 교구에서는 분명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판단을 못한다면 그것은 단
순한 신부 개인의 문제로 보기 보다는 카톨릭 전반의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이젠 더 이상의 기대는 없습니다.
늦었지만 교구에서는 지금이라도 위의 글과 지난 홍은동성당에서 있었던 사건들 (아래참조)
을 객관적으로 철저히 검증 하셔서 우리 홍은동 성당의 더 이상 분열을 막고 향후 이런 일
이 동기가 되어 카톨릭 전체에 큰 누가 될 수 있음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에 대응책을 마련
해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홍은동 주임 신부님(이요섭 요셉)의 인사 조치를 요구 합니다.
아주 가까이 보아왔던 사람으로서 신부님의 성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신부님 개인을 위해서도 인사조치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본당 신부로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는 소견 까지 말씀 드립니다. 내년 2월 사제 정기 인사 이동시에 홍은동 주임신부 영성에
맞는 곳으로 인사 이동을 요구 합니다. 
     
홍은동 성당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사목회 회장단의 서명을 받아 지난8월 정진석 추기경님
께 등기로 송부 했고, 그리고 2지구 신부님께도 분명 위의 사실들을 통보하였기에 잘 알고
계십니다.
그 당시 홍은동 성당의 홈피에 올라왔던 글들을 교구에서도 여러 경로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진상을 밝히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한번쯤은 사목회 회장단이라도 만나서 사건의 사실여부를 확인 했어야만 했다고 생각 되며
이처럼 교우들 간의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교구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글을 올리면서 철옹성(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성당에서 교구를 칭하는말) 같은 카
톨릭 조직이 이런 내용을 깊이 인지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하여 사실 여부를 판단하고 적
절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는 것에 의문을 갖는 것은  예전에 인천“ㅂ" 성당의 공금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당시에 보여준 교구의 미온적인 대응 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사건들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으며  자세한 얘기는 인터넷 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구 에서도 이미 부제 발령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인지하셨고 내년 2월에 있을 주
임신부 인사 이동시 충분히 반영 될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홍은동 성당 공동체를 위하여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을 믿으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홍은동 성당 공동체가 되었으면 간절히 바라며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되리라 믿습니다.
얼마전 모 성당 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하신 말씀이 생생합니다.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하는 신학생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커다란 악의 주머니를 하나씩 가지고 입학 한다고 합
니다. 오랜시간 많은 기도와 신학교 영성교육을 통해 자꾸 그 주머니를 아주 조그맣게 만들
어 가슴 한구석에 묻고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제가 되고 주임 신부가 되면  몇몇 신부들
중에 그 악의 주머니가 서서히 커져 본래의 크기보다 더 커진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신부들에게 맹신을 하는 평신도들이 문제
라고 지적하시는 말씀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말씀이셨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홍은동 신자 올림
======================================================================

홍은동성당,인천교구 모성당 세상에...(사목국 퍼옴)
 
 작성자 : 바오로  2007-01-31 14:01:34   조회: 3   
 
 
 
잘 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이곳 사목국뿐만이니라 카톨릭전반적인 조직이
겉보기와는 달리 그 이면에는 힘없고 어려운사람(특히
카톨릭일반평신도)에게는 군림하듯하는 모양새는
여느 손가락질받는 조직과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들은 좋은말 만을 듣기를 원하고 추앙받고
싶어하고 조금이라도 쓴소리는 듣기 싫어하는 구시대적인
정치판 조직과 다름이 없다고라 생각합니다.

어제 홍은동성당에 관련하여 올린글이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삭제하는 처사를 보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곳 사목국은 성격대로 일하는 곳입니까?

성당 신부님으로 하여금 상처받고 고통받는 신자들의
아우성은 뒤로하고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어린애
같은 처사는 역겨움마져 느낍니다.
작금의 홍은동성당뿐만아니라 인천교구 J성당,ㅂ성당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성당에서 신앙생활하는 신자들을 한번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들의 고통을 어디가서 하소연합니까?
경찰서에 고소 할까요?
모성당에서 고소했더니 갖은 협박과 회유를 했던 사건은
다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주교님 말씀을 듣고 결국에는 고소를 취하했더니 다 잊어
버리고 기도나 하자고? ㅉㅉㅉㅉ
아님, 폭력이라도 휘둘릴까요?

애절하게 호소하고 도와 달라고 매달리는 신자들에게
어찌 그리 할말이 없는가요? 고작 성격에 않맞는다고
삭제 밖에 할수 없나요?
그렇다면 차라리 사목국 홈페이지를 폐쇄 하십시요!!

사목국장님!
이곳 사목국에서 하는일이 무엇입니까?
사목국의 위상과 역할을 알고나 계시는지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젠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실을 직시 하십시요.
어떤교우가 말씀하셨듯이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마져도 이런식으로 대처하신다면 저는 카톨릭을
버리고 속세로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에 희망을갖고 주님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배우고 사랑과 용서를 배우려는 우리 신자들을 고통과 상처
투성이로 만드는 일부 악덕 신부들이 있습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빙자하여 성경을 빙자하여 자기
가 마치 하느님이라도 된냥 신자들을 우롱하고 군림하려는 신
부는 반드시 적법한 조치가 있어야 됩니다.

사목국의 적절한 답변을 요구 합니다.
답면없이 이글마져 삭제한다면 일이 복잡해 질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인천 J모성당에서 사목회를 했었던 신자이며
지금은 예전의 사건으로 환멸을 느껴 현재 냉담중입니다.
교적만 있고 정작 성당에 안나오는 냉담자가 70% 이상되는
현실을 잘 아실 겁니다. 위와 같은 일로 인한 냉담자도
무시할수 없을 겁니다.

===================================================
이런 신부도 있습니다.(홍은동성당) 사목국에서 퍼옴
 
 작성자 : 바오로  2007-01-30 16:02:12   조회: 11   
 
 
 
신부님들이 욕하고 육두문자 쓰는것은 욕 자체만으로는 바람
직 한것은 아니지만 중요한것은 담고 있는 생각과 의미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신자들과 좀더 격이 없이 지내고자 하는 말씀
이라면 오히려 상큼하게 받아 들일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깊이 생각해 봐야할 일인것 같군요.

그렇지만 요즘 신부들중에도 바람직하지 못한 신부들이 많습니
다. 정말 영성이 부족하고 사제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랑 그리고 배려,용서,포용 등등을 모르고 자기 도취에 빠져
마치 무슨 큰 벼슬한것처럼 신자들을 우습게 알고 다른 좋으신
신부들에게 까지 해악이 되는 신부들이 종종 있습니다.
신부도 사람이다 보니 완벽할수 없다는것 또한 잘알고 있지만
정말 이해 할수없는 신부도 있다는것에 실망이 아닐수 없습니
다. 그것이 내가 다니고 있는 본당에 신부가 그렇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홍은동 성당은 이렇습니다.
작년부터 우리 홍은동 성당이 이와같은 신부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밑에서 손바닦 비비며 뭐 나올께있는
지 턱살 바치고 힐끔힐끔 신부 눈치 보며 신앙생활 을하는 사
목회 사람들을 보면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정치꾼들 하는것
과 어쩜 그리 똑같은지 정말 볼성 사나울수가 없습니다.

홍은동성당 이요섭신부는 지금도 성당에 나오지 않는 교우들을
향해 교묘한 성경구절을 인용해 악마로 칭하고 그들과 철저히
교류를 못하게 하는 이해할수 없는 처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7년홍은동성당 주보 1/7일자 홈피:홍은동성당)
옳은말을하고 신부의 잘못된점을 빌다시피하여 충고,조언등 예
의에 벗어나지 않는방법을 동원해 그동안 수많은 설득을 해보
았지만 적개심,증오심,복수심,그리고 전부 네탓이오 라는 말
로 일관했으며 결국은 많은 신자들과 사목회 사람들이 성당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것을 자기가 옳아서 그들이 성당에를 못나
오는 것처럼 얘기하는 신부를보며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홍은동성성당의 부제사건은 이요섭신부의 이루 말할수 없는
치졸함과 영성,인성,자라온 환경까지 의심되는 사건이었습니
다. 이것이 사실 홍은동 사태의 가장큰 문제점 이었던것 입니
다. 이 사건을 통해 이요섭신부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공금횡령사건,공금유용사건,펀드투자사건(헌금으로),피정빙자
해외여행사건,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그야말로 신부 답지못한
처사로 문제가 더욱 비화되고 급기야는 선과 악의 싸움이 시작
되었다고 줄을 서라는둥 미사중 강론시간을 빙자해 위의 사건
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성경과 하느님을 빙자해 그들을 악
으로 몰라가는 신부의 처절한 모습은 신부가 아니라고 판단되
어 성당을 떠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집단을가도 이요섭신부와같은 사람을 옹호하고 온몸으
로 충성을 하는 사람들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노무현정권의 사수파 들이고 노사모 같은 사람들, 그리고
황우석을 대변하는 사람들과 같은 집단이지요. 분명 잘못된것
을 알면서도 그들앞에 무릎 조아리고 충성을 맹세하는 간신
나라 충신은 어디서나 볼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교회에
서는 맹신자들이 이에 해당 한다고 할수 있죠. 그런데 그들의
특징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들은 맹목적이 아닐수도 있습니
다. 쪼그만, 아주 쬐끄만 이익이라도 있다면 돈들이지 않고
할수 있는손쉬운 방법이 바로 무릎을 조아리는것이죠. 하지만
역사를 보거나 정치꾼들을 보면 잘알수 있듯이 그런 세력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요즘 MBC드라마 주몽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대소왕자와 나로/영포/금와왕/주몽과 오리,마리,협보..
홍은동 성당의 이요섭신부와 몇몇 맹신자를보며 대소,나로,
영포를 보는듯합니다.
지금의 청치판도 홍은동 성당에 접목시키면 어쩜그리도 어색
함이 없는지....

이것이 불쌍하게도 이요섭요셉 신부가 주임신부로 있는
홍은동성당의 현주소입니다.
이곳 서울대교구사목국또한 그들과 흡사한 조직입니다.
뿐만아니라 서울대교구도 마찬가지구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제식구 감싸듯 하는것을 보며
존경하는 정진석추기경님,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얼굴이
떠오르는것은 왜 일까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동양의 제례문화를 인정했습니다.
사제가 아닌 평신도들도 제대위에서 성체를 봉헌하게 했습
니다. 그것은 다시말하면 종교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감추려고하고 덮으려고 하지말고 음해니 비방이니 하는말로
희석하려 하지말고 진실을 알고 그에따른 적절한 조치가 이루
어질때 우리 카톨릭또한 요즘말로 한층 UP GREAD 되는게 아닐
까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사제 인사이동시에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곳 뿐만아니라
-천주교인권위원회에 가보십시요.
-인터넷사이트 블로그에 가보십시요.
-인터넷 사이트 아무곳에서
홍은동성당이라 검색해 보십시요.


카톨릭과 우리성당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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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성당 신부 바꿔주세요
 
 작성자 : 바오로  2006-10-12 23:55:32   조회: 65   
 
 
 
서대문구 홍은동 성당이 신부때문에 요즈음 신자들간에 말이 많다
홍은동 성당은 홍제성당에서 분가한지 3년째 대는데 신부님에 독선과
신자들에 인격을무시 정치적편향 요즈음은 성당 재산관리 무능력으로
몇천만이라는 거금을 손실하여 신자들간에 저런 신부에게 홍은동 성당
운영을 나두고만 보고 있을수없다고들 신자들간에 소근 소근 말이 너무
많습니다
신부라함은 하느님에 말씀을 신도들에게 전하고 많은 사람들을 하느님앞에 전도하라는 막중한 임무인데 신자들을 각
각 평하면서 나이롱신자들이 많다고 까지 강논에서 말하는 신부가 있다면 홍은동 성당은 앞으로 발전할수도 없고 신자
들이 홍제동성당으로 이적을 많이 하고있어 신자들이 많이 줄어가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현 신부님을 바꿔
는 방법밖에 없으니 인권위원에서는 강력히 교구청에 요구해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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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국에서 퍼온글(홍은동성당사태)
 
 작성자 : 바오로  2007-01-19 10:55:03   조회: 18   
 
 
 
사목국위 위상과 역할

서울교구 사목국은 교회가 삼위일체의 신비가 드러나는 일치와
친교의 공동체가 되도록 하고 이 공동체가 선교의 공동체가 되
도록사목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세상 속의 교회로서 세상의 빛
과소금이 되도록 하며...(중략)

본당과 연계하여 본당의 사목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지원하
고 돕고 도움을 받아서 전 교구에 창의적으로 확대시킨다.
주임신부들이 교구의 사목 비젼과 방향을 공유하도록 돕고 함
께 하면서 교구 사목을 발전시키며, 교구장과 교구 사제와 신
자 공동체의 바램을 수렴하여 교구 사목의 비젼과 방향을 모색
하고... 교육을 담당하며 그런 내용이 교구장의 사목교서에 반
영되도록 한다. 교구의 이런 사목 비젼과 방향이 본당에 적용
되도록 본당과 유기적인 관계를 촉진한다. (중략)

사목국 관리자님! 그리고 사목국장님!
위의 서울 대교구사목국의 위상과 역할을 몇번이고 읽고 또 읽
어 봤습니다.
그런데 성격에 맞지않아 글을 삭제 하신다고 하셨다구요?
그럼 성격에 맞는곳은 어디인지요?
그리고 진정 사목국의 할일은 무엇인지요?

처음 이 글을 올리면서 어느정도는 예상은 했지만 사목국의 객
관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기대한것은 처음부터 무리 인것같
은 마음에 그저 씁쓸한 마음뿐 입니다.
물론 어느 형제님 말씀처럼 어느정도 상황 판단을 하셨으리라
는 아주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얼마전 북한에 억류 되었다가 필사의 탈출하면서 한국 영사관
에 긴급한 도움을 청한 사건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공무원의 무책임하고 복지부동한 대처에
지금도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지금 사목국의 이렇한 모습이 부패한 일부 공무원들과 크게 다
름이 없는것 같아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현재도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에 홍은동성당 이요섭신부의 잘
못된 점을 성토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종교는 이익집단도 아니
고 그들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만 했는지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을 음해하거나 비방하고자 하는 것과는 분명 본질
이 틀린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아주 중요한 사안임에도 내구역
(?)이 아니라는 말로책임을 회피하려하는 사목국의 처사에 그
저 한심할 뿐입니다.

가톨릭 조직이란 곳이 철옹성 같다는 말이 새삼 되새겨지며 그
것은 마치부패한 정치인들이나 하는 논리로 자기들끼리 서로
끌어안고 무슨 치외법권 지역인것처럼 애절하게 절규하는 교
우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듯하는 것은 역시
구태 정치인들과 다름이 없어 보이며 자괴감 마져 느낍니다.

이제는 마지막 애절한 마음으로 정기 인사이동을 지켜 볼것이
며 이에도끝까지 홍은동성당을 저버리신다면 그것은 앞으로
많은 비난과 커다란 문제로 확대가 될수도 있을것 입니다.
진정 부도덕하고 영성과 인성이 의심되는 한사람의 성직자로
인해 많은 형제자매들이 고통을 받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것
은 하느님 보시기에도 부끄러운일 일것입니다.

이제 이글을 끝으로 국내 가톨릭 관련단체, 모든본당, 그리고
모든 인터넷사이트, 그리고 국내외 언론매체에서 관심에 대상
이 되지않기를 바라며, 호미로 막을수 있는일을 가래로도 못막
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만 지켜볼것 입니다.

그동안 홍은동 성당사태에 관련해서 이런글을 올리게 됨을 진
심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홍은동성당과 교우들 가정에 주
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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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성당 이요섭신부 문제점
 
 작성자 : 정마티아  2007-01-23 12:05:21   조회: 25   
 
 
 
저는 홍은동신자입니다.
영세받은지는 8년째 됩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몇자올립니다.
오랜만에 홍은동성당에 나오면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신부님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강론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그냥 일반사람들 얘기하는것 처럼 신부님의 강론 같지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잘못 받아들여서인가 생각했는데
사람들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 홈페이지에 신부님에 관한글이 올라오고나서
너무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처응에는 이런글 올리는사람이
아주 나쁜사람이려니 했는데 가만히 지켜보니 그게 아닌듯 했습니다.
사목협의회회장과 사목위원들도 별로 잘한것은 아닌것 같지만 이요섭
신부님은 더 잘못 된것같습니다.
부제를 학대한다는것,그리고 펀드를 했다는것 거짓헌급을 했다는것등등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을 하신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홍페이지에 올라온 그것이 모두 거짓인가요?
저두 큰맘먹고 새벽미사엘 갔는데 신부님이 나오지 않으셔서 이상하게
생각했던적이 몇번있습니다.
우연히 홍은동성당이란 검색을 하다가 이곳 천주교인권위원회까지
이요섭신부의 글이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이요섭 신부가 홍은동 성당을 빨리 떠나야 할것 같습니
다. 헌금도 옛날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 사람들도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진짜 이상한 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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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치스코   2007-02-06
 
  설마설마 했더니......
 
      
 
 
설마설마 했습니다.양쪽이 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장면은 신부님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홍제동성당 주임신부님 2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홍은동신부님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죠.그런데 성당마당에서 어느단
체에서 회비를 받고 있는 자매가 인사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이 안녕못하다고 소리를 지르더니 어디를 뻔뻔하게 어디서 봉사를 하느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그 눈이
무서웠습니다.
 그후 그자매는 엉엉 울더군요.조금있다 요섭신부님이 사랑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마치  분이 안풀려 한바탕 더하려고
나오는 모습 같았습니다.그런데 그 자매가 우는 모습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다시 되돌아 들어가시더군요.주변에 있
던 사람들이 너무나 놀라워 신부님이 농담하시는줄 알았답니다.울던 그자매는 지금 한창 문제가된 사무장 어머니였다
는 것입니다.
 아무리 분하고 억울해도 신부님의 체통을 지키셔야지 그모습은 하느님의 대리자 모습은 아니지요. 그것도 주일이며 타
본당에 신부님 축하연자리....내 본당에서 봉사하면 신부님 맘대로 그만두라 할수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아니지요.그래
도 사제편을들어 사무장 쪽이 잘못했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었어요.하지만 그모습을 보고나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
는군요.....그모습은 정말 아니에요. 안보았으면 좋아을것을... 가슴아픈 일입니다.
 
 
 
 
  = 한줄답변 =
 
 갈리스도 참, 참, 핢말이 없군요. 어째~ 이걸 어찌해야 되는지요. 조금만 참읍시다.그분은 앞으로 홍은동성당이 마지
막 성당일수도 있겠군요... 2007-02-06 
 
 베드로 진짜 신부님만 아니면 욕설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갈리스도님 말씀처럼 조금만 참읍시다.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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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요셉   2007-02-08
 
  홍은동성당이요섭신부!정말 큰일났습니다.
 
  
 
     
 
 
지난 2/4일 홍제동성당에서 있었던 일을 어느 교우분이 직접목
 격하고 쓰셨지만 이미 그 신부를 아는사람은 별로 놀라지 않습
 니다.
 
 이곳에서 검색란에 "홍은동성당"이라 쳐보세요..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천주교 인권위원회 자유게시판(http://www.cathrights.or.kr/)
 에서 "홍은동"이라 쳐보세요.
 인터넷 사이트 "야후" "네이버"서 "홍은동 성당"이라 쳐보세
 요. 정말 이게 뭡니까? 너무 창피합니다.
 
  - 이곳 자유게시판 순서 867 "설마설마 했더니"의 글을 보셨
 듯이 지금 현재홍은동 성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의 일부분 입니다.
 이요섭요셉 신부는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어떤이는 마귀가 씌여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기
 가 막힌 얘기들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교우는 홍은동 성당 자
 리가 절(불교)을 매입해서 성당을 지어서 그런다는 얘기를 하
 는 교우들도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정상적인 신부의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지난해 8월부터 드러난 이요섭 신부의 요상한 행위는 이미 다
 들인지 하셨겠지만 하느님께서 우리 홍은동 성당을 시험하려
 하시는 것같아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 일입니
 다.
 위의 글을 보면 이요섭신부는 사무장 어머니한테 그럴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05년 봄에 이요섭 신부의 어머니 칠
 순 잔치를 했습니다. 말로는 크게 안벌린다고 했지만 성당에
 이미 알릴곳은 다알리고 이동네 저동네 이웃성당에 까지 모두
 알려 놓고 "와서 축하금 내라"하는 것과 뭐가 틀립니까? 물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신부가 어머니 칠순잔치 성대하게는 아
 니지만 조촐하게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누가 모르겠읍니까
 마는 그러나 그날 여기저기서 들어온 축의금만 해도 꽤나 많
 은 돈이 들어왔으리라 생각됩니다.(아마 몇천만원 정도 예상)
 이요섭어머니도 우리 성당의 현실을 잘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조립식성전에 컨테이너 사무실과 눈으로 보이는 우리 성당은
 그져 안타깝고 어려운 성당이라고 생각을 하셨을것 임에도 성
 전건립기금은 커녕 감사헌금 한푼안내고 마치 싹쓸이 해가는듯
 한 모습에서 그저씁쓸할 뿐입니다. 많은 교우들이 그모습에서
 무엇을 느꼈을까요? 이요섭 신부 어머니도 자기 본당에서 많
 은 구설수에 올른 분입니다. 그것을 보면 그어머니의 그아들
 입니다.
 왜? 어머니를 욕되게 하는것 같아 또 분노의 칼을 가시겠습니
 까? 이요섭신부는 사무장 어머니에게 그러시면 정말 않됩니
 다. 사무장 아버님 직장에까지 당신아들은 도둑놈이라고 진정
 를 보내고도 아직도 분이 안풀려서 사무장 어머니께까지 그리
 모욕을 주었던 것입니까? 사무장 부모와 친하다는 이유로 성체
 봉사자에게 성체 분배 하지못하게 하여 성당에를 못나오게 하
 고도 모자랍니까? 지금 없는말을 꾸며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레지오 단원들을 내쫒고 성서 공부시키는 교우를 내쫒고 또 어
 떤 명목으로 누구를 쫒겨 내고 싶습니까?
 부제사건? 참으로 입에 올리기 싫지만 부제를 왜 그렇게 학대
 했습니까? 지금까지도 그말에는 왜 아무런 답변을 못합니까?
 왜 서울대교구 성소국에서 오셔서 부제님을 데려가셨나요?
 부제가 신부님 말씀대로 나쁜놈이라 부제 옷버길려고 데려갔나
 요? 혹시나 부제님께서 사제 서품 받는데 조금이라도 걱정 끼
 쳐 드릴수가 없어서 올해 7월에 사제서품 받을때까지는 부제
 얘기는 언급을 그만 하겠습니다.
 사제서품 이후에 싸글이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지금도 신부의 고유인사 권한이니 뭐니 하며 일체
 의 말을 못하게 하며 이에 일부사목위원들도 입다물고 있는상
 황임) 단순히 위의 글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 인성을 가진신부가 어찌 하느님말씀을 정상적으로 전할
 수 있느냐는것 입니다. 이요섭신부는 어느성당엘 가든 또 그곳
 에서 어떤 상황으로 신자들과의 반목을 일삼을지 불보듯 뻔한
 것입니다.
 얼마전 새로 사목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거기에 합류한 많은 사
 목회원 들은 이요섭신부의 비정산적인 처사를 잘 알고 있으면
 서도 신부앞에 머리 조아리고 순명이라는 말을 앞세워 충성(맹
 신)을 맹세하는 행위를 보며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습니
 다. 이런 맹신자들로 하여금 이요섭신부는 홍은동 성당을 떠날
 때까지 비정상적인 행동은 계속될 것이며 이에 통제는 커녕 신
 부님 말씀이 옳다고 턱살밑에서 박수치는 맹신자들을 보며 사
 이비 종교집단애서나 봄직한 그들을 보며 향후 이요섭신부가
 떠난후 홍은동 성당의 공동체가 많이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걱
 정이 앞섭니다.
 지금도 타 성당 에서 미사드리는 교우들을 "악을 탐내는 사
 람" 이라는 말로 계속 반목을 조장하는것은(06년1/7일자
 홍은동성당 주보) 이요섭 신부의 가슴속에는 오로지 복수와
 증오그리고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진정 앞으로
 홍은동 성당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교우들께서는 이점 참조 하셔서 향후 이
 요섭 신부가 자기본당으로 발령 나셨을때 적절히 대처 하셔서
 홍은동 성당과 같은 기가막힌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하시
 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홍은동 성당 일부 사목회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인성과 영성이 잘못된 이요섭신부 앞에서 비열한 행동은 그만
 하시고 긴 안목으로 홍은동 성당의 공동체를 생각하십시요.
 신부가 떠난후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차라리 그것이 않되면 가만히 계세요.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것
 입니다.
 
 그리고 이요섭요셉신부님? 이제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
 다. 하지만 이제 신부님께서 하실일은 지금부터라도 가만히 계
 십시요.
 홍은동 성당과 이요섭요셉신부님 얘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
 넷에 글들을 통해 많은 교우들이 알고 계십니다.
 
 더이상 교우들간의 반목을 조장하는것은 진정 돌이킬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먼저 복수심,적개심,증오심을 버리
 십시요.
 그리고 스스로 이곳을 떠나십시요. 스스로 떠나는것과 타에 의
 해 떠나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가능하면 본당을 맡지 마십시요.
 먼저 영성과 인성을 갖추시고.... 그리고
 
 용서와 화해와 사랑을 배우십시요.
 
============================
사목국에 경고한다.

이번 홍은동 성당 이요섭신부 관련된 사건을 통하여 그동안 이곳 사목국 뿐만아니라 천주교와
관련된 모든 곳이 이렇듯 비합리적이고 비열한 곳인줄 새삼 다시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마지막 경고를 하며 개탄을 금치 못하는 마음을 전한다.
물론 이번 사건 말고도 이와 흡사한 사건으로  많은 신자들의 아우성과 호소를 듣기는 커녕 마치
무슨 음해니 비방이니 하는말로 슬그머니 덮으려는 교구의 처사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긴 하지만
결국 이건 자기네 치부를 드러내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수십년을 넘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듯 악의 새력이니 뭐니 하는 식으로 
내몰고 이로 인해으로 더욱 과격하지고 격분하게 만들어 급기야는 냉담하게 만드는 근본 원인이라
본다. 영세후 왜 70%의 신자가 냉담을 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는가? 신부가 4천명이 넘었느니
뭐니 하며 좋아할게 아니라 충분한 검증없이 숫자 늘리게에만 급급하다 보니 이렇듯 자격이 않되는
신부들로 하여금 많은신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본다.  
한국천주교가 200년이니 뭐니 하며 떠드는것을 보면 정말 가소로워 진다.

매사  이런식으로의  눈앞에 이익만 쫓고 부도덕하고 못된 신부들의 행태는 덮으려 애쓰고
고통받는 신자들에게는 하느님이 어떻고 기도가 어떻고 하는 말로 우롱하고 덮으려니 앞으로
한국천주교의 앞날이 불보듯 하다. 

홍은동 이요섭신부의 잘못된 상황들이 사목국게시판에 올라오기 까지에는 나름대로 많은 고민과함께
괴로움을 갖고 조심스레 호소 하였다. 그래도 이곳을 믿고 우리 홍은동성당의 아픔을 호소했을때 그들을
보듬어주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면 이렇게 막판까지 막나가는 상황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사목국의 역할과 위상이 어떻구 저떻구 말만 번지르르 앞세우기만했지 그들의 호소를 헌신
짝버리듯 했다. 그것이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고 냉담하게 만들고 격분하게 만들었던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저 자기들 추켜세우는 말이나 달콤한 말에만 할랑할랑 좋아 할줄이나 알고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모르는 척하고 악마니 뭐니 하는 말만 떠들어 대는 곳이 바로 이곳 사목국이다. 

성당내의 문제는 성당에서 풀어야 하지만 이요섭신부의 이기심,복수심,증오심,적개심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이런 신부와 무슨 대화를하고  순명을 하겠는가?  지금 현재도 또 교우들을 어떤명목으로
몰라낼 것인지 혈안이 되고 있는것을 알고나 있는지? 지난 2월4일 이웃 홍제동 성당에서의 사건을 듣지
못했는가? 하도 기가막혀 어떤 자매님이 이곳에 올린 글마저 음해니 비방이니 하며 삭제시키는 것 하나
로만 봐도 알수 있다. 물론 저는 그리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홍은동성당 이요섭 신부는 본당을 맏아서는 안되는 신부이다.
이런 인성과 영성을 가진 신부가 앞으로 또 어떤 성당을 맡든지 그곳 또한 많은 고통과 분열이 생길것은
불보듯 뻔한것이다.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이미 정진석 추기경님께 그리고 2지구 신부님께도
서명 까지하여 전달되었건만 진위 파악은 커녕 개소리로 일관하는 처사는 이젠 더이상의 기대는 없다.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한번더 글들을 삭제하면  더이상 이곳 사목국이나 천주교 교구에는 절대 글을
올리지 않을것이다.
국내 모든본당에 내용을 통보하고 이젠  인터넷 야후,네이버. 다음사이트 게시판에 올려 네티즌들과
토론 할 것이며  구원(?)을요청 할 것이다.

끝으로 이렇게된 모든 책임은 사목국과 서울대교구에 있음을 경고한다.


 

paul님! 당신은 사목위원이라 하셨는데 왜 그리 상황 판단을 못하는 겁니까?
물론 판단력이 있는 분이라면 차라리 모른척 하시는게 나을텐데 말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신 말씀은 한 마디로 가소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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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섭 신부에게 경고한다.
 
 홍은동 사태를 지켜보았던 홍은동 신자로서 무책임하고
 오만 방자한 이요섭신부의 행태는 절대 이대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화해와 화합 그리고 용서를 요청했지만
 역시 모난 인성과 영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
 다.교구의 보호와 일부 맹신자들에게 둘러 싸여 앵무새 같이
 음해니 모함이라는 말로 계속 거짓증언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이 든다. 일부 사목회사람들은 이번 홍은
 동 사태와 깊숙히 관여 되어있기 때문에 이들은 화해와 화합
 을 원치 않을수 있다.
 이들은 이번 홍은동 사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지금까
 지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치 대구할 가치가 없다는 것처럼 하
 며 나는 잘 모른다는 식으로 모래속에 대가리 쳐박는 닭이나
 꿩같은 행위는 정말 역겹고 구역질이 난다.
 이런 사람들은 성당에서 무릎조아리고 저새끼는 빼고 나 잘살
 게 해달라고 하는 이기적인 인성을 가진 신부와 똑같은 사고
 를 가진 사람들일수 밖에 없다. 이젠 이들과의 화합은 커녕
 홍은동 성당 공동체의 회복은 영영 물건너갔음을 여실히 보여
 준다. 이번에 재 구성된 사목회 사람들은 그동안 무슨일이 있
 었는지 조차 모르고 있으며 신부가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는 말을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리는 한심한 작태는 자다가 봉
 창 두드리는 격이며 이를 보는 마음은 불쌍하기만 하다. 
 
 이요섭 신부는 지금까지 모든 사건들에 대한 뉘우침은 커녕 많
 은 신자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었음에도 끌어앉고 치유
 할 생각보다는 당장의 조그만 이익앞에 자기가 무슨 대단한 영
 성이나 가진것처럼 입다물고 있는이요섭신부의 행태를 보며 한
 국 가톨릭의 미래를 보는듯하다.
 이는 성직자로서의 자질이나 특히 가톨릭 신부로서의 마지막
 을 자존심마져 버리는 미련한 처사이다.
 몇몇 맹신자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할말을 제재로 하지도
 못하며 쓸데없이 무슨 명예훼손이니 하는 말밖에 하지 못하는
 처사는 그저 한심할 뿐이다.
 작년에도 홍은동 성당 홈피에서 논쟁이 있을때도 사목회 간부
 라는 사람이 무슨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니 마니 하는말로 우
 롱을 하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것을 보며 앞으로 홍은
 동성당의 공동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고통 받게 하고 있다.
 
 이요섭 신부는 자진해서 홍은동 성당을 떠나야만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더욱 거센 화살을 맞을 것이며 결국에는 본인
 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행위이며 나아가 한국 가톨릭
 과 많은 신자들에게 더 큰 시련을 줄 것이다.
 
 향후 이요섭신부의 발령지를 주시 할것이다. 그리고 이요섭신
 부의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역시 주시할 것이다.
 이요섭신부가 가는 본당이나 어떤 단체이든지 그동안 있었던
 홍은동성당 이요섭신부의 잘못되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 전말
 을 알릴 것이며 그들에게 판단을 맡길 것이다.
 
 그동안 자기의 이익과는 무관하게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셨던
 황요셉씨와 연계하여 끝까지 같이할 것이다.
 
 부도덕한 인성,영성으로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이 많지만 그 중
 아래의 3가지만으로도 이요섭신부는 절대 용서 받지 못할것이
 다.
 
 그리고 우리는 정진석 추기경께 공식 사과를 받을것이다.
 
 첫째,성당 헌금으로 신자들을 속이고 사목회 사람과 결탁하여
      펀드에 투자한것 한가지만 보아도 이것은 교회법으로 범
      법 행위이며 재발 방지대책과 함께 추기경은 사과를 받아
      낼 것이다.
 
 둘째,성찬봉사자의 인권유린행위는 장애우 인권단체에 통보할
      것이며 그역시 추기경의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세째,성당 수입을 개인돈으로 유용한 부분은 분명 공금 유용
      이다.아무리 좋은일에 썼다해도 법을 어긴 범죄 행위이
      다. 이는 추후 사법기관에 고소할 것이다. 이 역시도
      추기경의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넷째,사무장 아버지 직장에까지 진정서를 보내 당신아들이 공
      금횡령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처사는 명백한 명예훼손이
      며 이는 공금사건이 종료된후 사무장 아버님과 상의하여
      고소할 것이다.    
 
 어떤 신자분의 말씀대로 호미로 막을수 있었던 것을 가래로도
 못막을 일이 눈앞에 보이는것에 그져 마음이 아플뿐이다.
 
 저 역시도 이것을 마지막으로 사목국이나 천주교 관련된 곳에
 는 글을 올리지 않을것이다. 
 
 이는 무슨뜻인지는 잘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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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추기경은 사과하라!!!!!

금번 홍은동성당 이요섭신부의 사태를 지켜보며
교구와 사목국의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은
이를 그냥 묵과할수 없기에 이를 고발할 것이며
정진석추기경은 이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과 함게
정중히 사과 해야한다. 

못되고 인성영성이 잘못된 홍은동 성당 이요섭신부의
행태는 어떤방법으로도 용서 받을수 없다.

피같이 모은 성당건축헌금으로  신자들 몰래 펀드에
투자하는 처사는 추기경의 재가를 받아 투자한것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다.

성당의 공금으로 개인돈인것처럼 헌금하는것또한
신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이는 공금유용이다.

피정간다고 속이고(성당을 15일동안 비우면서도)
해외 여행을 간 처사 또한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것이다.

성체 봉사자가 손가락이 잘렸다고 성체봉사를 못하게
하여 성당을 떠나게 한 사건은 사제로서 할수 있는 일인가?

이 밖에도 수십가지 문제 투성이이고 지금도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신자들끼리 이간질 시키는 이요섭신부는
언제까지 쉬쉬하며 감싸기를 할것인가..

이에 정진석 추기경은 반드시 해명과 함께 사과를 해야하며
이요섭 신부와 같이 부도덕한 신부는 처벌과 함께 퇴출
시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곳이
사학법 조직이 아니라 천주교 조직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사태를 보며  가톨릭을 믿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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