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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학생 vs 교사
얘들아~성남동 아그들..보면 답장부탁!!

28 오세윤 [heyah] 1999-10-08

카이스트에 모여있는 얘들아.. 혹시 너희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나는 젬마선생님이야.. 여기는 학교이고 지금은 수업이 다 끝난 후이지.. 그냥 심심해서 쳐본다. 나는 졸업시험을 끝내고 이제는 중간고사를 기다리며 널널한 생활을 보내려 한다. 너희들도 앞으로 올 시험 열심히 준비해서 보도록. 나이를 먹어도 초치기의 버릇은 고쳐지질 않는군.. 답장이 하나라도 올라와 있으면 무척 신날것 같은데^^!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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