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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교님 !

137 홍종선 [h59777] 2010-03-06

사랑하는 주교님!

주님의 곁에서 김 수환 추기경님과 정명조 주교님, 이태석 신부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희 모두 주교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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