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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8일 (일)부활 제5주일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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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28 상봉동성당 [sangbong2] 2009-05-27

목련꽃

 
 
 
하늘이 문을 열고
새벽 이슬에
잠깨는
꽃잎의 지지개 소리.....

살아가면서
꼭 들어야하는 소리...

 

사진. 글/ 한명옥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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