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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중고등부게시판
본당 게시판으로 오세요.

2000 김수열 [ksooy] 2002-02-20

+ 찬미 예수님.

 

본당 게시판이 텅텅 비었네요.

다른 집에 살림을 차려서,

본당 게시판에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점점

멀어져 가네요.

 

지금의 ’카톨릭인터넷’ 사이트에는

다른 인터넷 전문 사이트와 같이 쪽지 등의

기능을 갖고 있지 못하답니다.

 

그렇다고, 본당의 게시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처음으로 우리 본당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생각과 활동, 성당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는데...

점점 그 모습이 자취를 감추네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여, 제안해 봅니다.

학생회 안에서의 게시하는 글과 안내서 등은

본당 게시판을 활용하고,

카톨릭인터넷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쪽지 등)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 전문 사이트 중에서 한 곳을 공식적으로 정하여

그 곳을 모두가 활용하는 것을 제안함.

 

본 제안의 방법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안에 대하여 글을 올려주시기 바라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좋은 방안을 마련하였으면 함.

 

즉, 우리 본당의 홈페이지에 새로운 방문객(비신자 포함)

방문시에 자양동 본당의 중고등부 학생들을 쉽게 접하고,

쉽게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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