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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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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나가 조혜숙언니

25 나연옥 [nayeonok] 2003-10-20

언니  고마워

 

이사 잘 했어요 헤레난

 

언니도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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