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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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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자리에서..

2766 김진 [lanian] 2002-04-24

지금까지 내가 써왔던 글들을 쭉 읽어보았다...

 

참 감회가 새롭구나..

 

이젠 나도 교사다... 고등학교때 말로만 교사하겠다고 하던것이..

 

정말 엉겹결에 된 교사다... 하지만 아직 크게 후회하지 않는다.

 

배우고 느끼는게 많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가는데서 나오는 약간의 자만일지도...

 

아무튼 난 정말 열심히 할거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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