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주로사입니다. 수녀님 소식은 윤 실비아씨 에게

간간이듣습니다.    수녀님 뵌지가 언제인지 ......

세월이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

수녀님 언제 뵙고 싶습니다. 건강은 하신지여? 

우리 애들 소식은 들으셨지요  레지나 결혼하고 

아녜스는 취직하고 베드로는 군에 있습니다

어머니도 건강하시답니다

수녀님 아브라함 부제품때 오셨다는 얘기듣고 넘보고싶어 찾아보았는데 뵙지를 못해 가슴 아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