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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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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23 장명수 [jangms-2002] 2003-10-11

찬미 예수님!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축구단장님. 코치님. 재정부장님 부부. 총무님. 그리고 문화부 부장님 부부.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날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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