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대주교님 도날드 오동수 미카엘 입니다...

주교님과 방송으로 만난 인연으로 방송때 주교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순절때 한가지의 극기를 하면 좋겠다라는 가르침 대로 올해도 한가지를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활절이 더 뜻깊게 느껴진답니다...

올해도 금연을 사순기간 동안 했는데...

아마도 올 금연은 사순기간뿐 아니라 더 오랜 시간동안 이어질듯 싶습니다...

부활성야 미사를 한마음 수련장에서 드렸는데...

수련장의 소 신부님께서 사목국으로 발령이 나셨답니다...

오랜 시간 수련장에서 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대주교님 소신분님께서 항상 건강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 가정에도 이쁜 아기가 탄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나중에 광주교구에 가면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