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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19년 12월 15일 (일)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입당송
  시편 66(65),4 참조
  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1-3.15-17
  형제 여러분,
   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15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사제께서 나오시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16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17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하고
   성경에서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0(109),1.2.3.4(◎ 4ㄴㄷ)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주님께서 내 주께 이르셨나이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 주님이 당신 권능의 왕홀을 시온에서 뻗치시리이다. “너의 원수들을 다스려라.”◎
   ○ 네 권능의 날에 주권이 너와 함께하리라. 거룩한 빛, 새벽 품에서 나는 너를 낳았노라. ◎
   ○ 주님은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
 주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이 거룩한 신비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23(22),5 참조
  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또는>
  
  1요한 4,16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고 또 믿게 되었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천상 양식을 함께 나누고 비오니
   사랑의 성령을 부어 주시어
   그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느냐며,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오늘의 묵상
 법의 ‘정신’을 모르면 법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을 만드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법의 정신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그분의 법에 충실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회당에 온 유다인들입니다.
   회당이나 성전은 하늘 나라의 상징인데, 실제로는 하늘 나라 백성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 오늘 유다인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예수님께서 안식일 법을 어기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율법은 껍데기만 남는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고, 그들에게 단순한 질문을 하십니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들은 이 단순한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이미 율법의 정신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독서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정의의 임금”이십니다. 법의 근간이 ‘정의’입니다. 그런데 이 정의의 임금을 버렸기에 법의 정신도 잃게 된 것입니다. 정의를 버리고 법만을 지키려 했던 유다인들이 결국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정의의 임금은 또한 “평화의 임금”(히브 7,2)입니다. 율법은 모든 인간이 하늘 나라에서와 같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시려고 주님께서 주신 규칙입니다. 같이 살려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율법의 진정한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 7,12).(전삼용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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