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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7월 15일 (화)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바르하드베사바 (Barhadbesaba)
    같은이름 바르하드베싸바
    축일 7월 15일
    신분 부제 , 순교자
    활동지역 페르시아(Persia)
    활동연도 +355년

       340년경부터 15년 동안 페르시아 교회는 최대의 수난기를 맞이하였는데, 이때 그 지방의 총독은 사포르 탐사포르였다. 아르벨라시의 부제인 성 바르하드베사바도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받았는데, 그는 이때 다음의 말을 남겼다. “너희들이 무슨 방법이든 다 동원하여 나를 괴롭히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는 없다. 그분만이 내가 어릴 때부터 공경하는 하느님이시다.” 총독은 배교자인 악가이에게 그의 처형을 맡겼는데, 그 형리는 너무나 무섭고 떨리는 마음에서 성인의 목을 일곱 번째 칼에야 겨우 벨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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