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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11일 (월)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가톨릭 성가
    439.부드러운 주의 손이
    후렴 : 부드러운 주의 손이 나를 이끄시고 한세상 참된 길을 가르쳐 주시네

    1) 주여 나를 주님 포도밭에 성실한 농부가 되게 하소서 주께서 주신 사명 성실히 살면서 언제라도 부르심에 따르리라

    2) 주여 나를 깨우쳐 주시어 그릇된 죄악을 피하게 하고 떳떳이 주의 길을 걷게 해주시며 주님 뜻에 맞갖도록 도우소서

    3) 새벽종이 울려 퍼질 때면 주님의 찬미가 드높아지고 황혼의 붉은 빛이 들판을 비추면 농부들은 주의 영광 노래하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Lowern Wagner

    작사 : 이종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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