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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11일 (월)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가톨릭 성가
    218.주여 당신 종이 여기
    1)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2)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오롯이 왔나이다 하얀 소복 차려 여기 왔나이다 한평생 주님 함께 살고파 왔나이다

    후렴 :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소서 주여 당신 품 안에 나를 받아 주소서 내 쉴 곳 주님의 품 영원히 잠드렵니다

    성가악보

    전례 : 봉헌

    형식 : 전례

    작곡 : 이종철

    작사 : 이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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