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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26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가톨릭 성가
    299.한 몸이 되게 축복을
    1) 끝없는 사랑 베푸시는 주여 한 맘이 되게 축복하소서 사랑의 서약 충실하게 지켜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2) 찬란한 아침 밝은 태양처럼 새로운 삶을 축복하소서 한마음 한뜻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되게 하소서

    3) 은총의 삶이 시작되는 지금 한 몸이 되게 축복하소서 소망에 벅찬 주님 모신 생활 언제나 충실하게 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축가

    형식 : 전례

    작곡 : Joseph Bar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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