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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26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가톨릭 성가
    521.고통도 없으리라
    1)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으리라 고통도 없으리라

    2)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손에서 모든 환난을 거둬 주시리니 다시는 주림이 없고 피로도 거짓다툼도 불화도 없으리라 불화도 없으리라

    3)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맘에서 모든 번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불안이 없고 신음도 안타까움도 절망도 없으리라 절망도 없으리라

    성가악보

    전례 : 위령

    형식 : 전례

    작곡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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