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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127.십자가 바라보며
    1) 자비하신 우리 주여 간절한마음으로 이 은총의 사순절에 십자가 바라보며 참사랑 보여 주시니 새 삶을 살아가리

    2) 자비하신 우리 주여 충성된 마음으로 이 구원의 사순절에 십자가 바라보며 주 예수 수난하신 길 내 한생 따르오리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J. S.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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