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aterina Valente (까떼리나 발렌테)
발표연도: 1959년
사,곡: Narciso Serradel Sevilla (1862년)
"La golondrina"(스페인어. The Swallow.
제비)는 프랑스로 망명한 멕시코 의사
'나르시소 세라데르'(Narciso Serradel Sevilla,1843~1910)가 1862년 작곡하고 스페인어 가사를 붙인 노래로,
가사는 제비를 형상화하여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으며,
망명한 멕시코인들의 대표곡이 되었다. 이후 이 노래는 멕시코의 국민가요가 되었고
스페인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으로 퍼져 애창되었다.
이 노래는 Señor Francisco에 의해 1906년에 녹음되었다.
기타 기악은 1955년 Chet Atkins 에 의해 녹음되었다.
이 노래는 1959년 '까테리나 발렌테'(Caterina Valente, 프랑스. 1931~ )가 현재 불리는 버전으로 처음 불러 유명해졌으며,
그후 Nat King Cole(1962), Trio Los Panchos(1968), Placido Domingo(1984), Nana Mouskouri(1984), Caetano Veloso(1994) 등등의
세계적인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이 노래는 세계의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 언어나 가수에 따라 곡과 가사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영남(1979)이 번안해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