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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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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1월 28일
오늘 선포되는 말씀의 내용이 서로 충돌하는 듯합니다. 1독서에서는 ‘무너짐’이 곧 ‘영광’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복음 말씀 역시 ‘예루살렘의 황폐’가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영광의 날의 도래를 알리는 징조라니, 그렇습니다.
이처럼 오늘 우리가 상기하는 ‘마지막 때’는 결정적인 싸움의 시간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마지막 때는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각자, 그분을 향한 믿음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시간임을 깊이 새겨야하겠습니다.
이 결정과 선택에 결코 다음이 없으며 미룰 수도 없다는 진리를 잊지 않는 것, 영과 혼과 마음이 깨어 살게 하는 믿음인의 원동력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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