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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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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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4-17 ㅣ No.222421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21년 4월 17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아 식탁 봉사를 맡기고,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기로 한다(제1독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

려워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만물을 지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

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93

 

꽃마리 !

 

주님의

은총

 

들녘 

길섶

 

아주

작은

 

꽃마리

풀꽃

 

겸손

정결

순명

 

푸르디

푸른

 

미소

머금어

 

봄 하늘

빛깔 닮아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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