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우 형제님 꼭 보아주세요..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9-20 ㅣ No.100117

 

강동우 형제님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9-19 ㅣNo.149848

이곳에서 신자들에게 돈을 청하는것 보다는 자신이 일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세요. 돈 떨어지면 또  구걸할것이 잖아요. 정말 지금 다급한지 그것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학교 대학원생도 한달 50만원으로 자기 생활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청소하면서 한달 살아갑니다. 형제님도 일자리 찾아보세요. 그보다 못한 사람들 열심히 살아온 사람 많아요. 직장  달라고 여기에 한번 청해보시죠. 명동가면 몸가누기 힘든 사람들이 물건 팔면서 힘들게 살아 갑니다.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님께서 보고 싶은  모습 같습니다. 아멘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그리고 최원석님과 강동우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람되게 저도 강 형제님께 한 마디 더 정보를 드립니다.
왜 지금 몸도 좋지 않다는 그 애를 그리 어렵게 돌보려 하십니까?
동사무소에 가서 말씀드리면 그 애 잘 돌보아 줄 곳 소개해 줍니다.
그곳에 부탁하면 국가에서 잘 돌보아 줄 겁니다.
그리고 시간내어 가시면 자주 만날 기회도 있고요.

그리고 형제님께서도 이렇게 다잡은 그 마음으로 일할 곳 참 많습니다.
동사무소 등에서도 친절히 일러 줄 겁니다.
아이는 당분간은 국가 보호기관에 맡기시고
건강하실 때 홀로 독립심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곳 이용자분들도 다들 빠듯하게 삽니다.
별보기는 물론 연휴도 반납하신 분들도 쾌나 계실겁니다.

최원석 형제님의 말씀마따나 
모두가 강 형제님을 위해 기도드릴게 고작입니다.
아무튼 형제님의 어려움 공감합니다.
이 어려움 함께하고자 국가 기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최대한 의견 들으시고 그들 의견 따르십시오.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72 2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