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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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금.성녀 아녜스 동정 학자 기념일.'그들을 사도로 이름하셨다.'(마르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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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1-21 ㅣ No.224264

01.21.금.성녀 아녜스 동정 학자 기념일.'그들을 사도로 이름하셨다.'(마르 3, 14)

 

삶의

최전방에는

언제나

뜨거운 봉헌이

있다.

 

새로운 삶이

주어졌다.

 

참된 행복을

잃어버린

우리들

삶이다.

 

평범한 이들을

부르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생활이

되시는 생활의

하느님을

만나게된다.

 

평범함을

꿰뚫는 것은

언제나

평범함이었다.

 

평범함을 통해

우리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보통의

평범함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의

여정이다.

 

평범함 위에

피어나는

희망이

참된 희망이다.

 

희망의

깨끗한

얼굴들이

평범한 일상의

기쁜소식이

되었다.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평범한

열두 제자들이다.

 

평범함의

주소에서

출발했기에

평범함에

감사드린다.

 

신앙의

참기쁨은

평범함뒤에

숨어계신

평범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이다.

 

평범함이

빚어내는

새로움이다.

 

이제부터

삶의

이야기가

달라진다.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평범함을

믿게 되었다.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평범한

일상의 기쁨이다.

 

쓰다 버린

이름이 아닌

가장 소중한

인격이 있다.

 

심장이 뛰는

인격을 부르시는

주님이시다.

 

평범함의

기쁨으로

돌아가야 할

우리 교회의

모습이다.

 

평범함이

가장 큰

선물이다.

 

평범함의

최전방에

계시는

 

생활의

주님이시다.

 

생활을

바꾸어주시는

주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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