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06.26.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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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6-26 ㅣ No.225395

06.26.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 62)


쟁기에
손을 대고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가장
소중하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 새로운
기쁨이다.

살아 숨쉬는
모든 시간이
하느님께
나가는 은총의
시간이다.

아낌없이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투신하시는
교황 주일이다

교황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향해
가야 할지를
당신의 사명으로
알려주신다.

우리자신을
가다듬는
쟁기의
시간이다.

땅을 경작하는
쟁기이며
신앙을 부여잡는
새로운 삶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 삶 속에서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쟁기를 잡고
퇴보하지 않는
믿음이 중요하다.

현재의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은 우리가
더 멋지고
더 아름답게
살 수 있음을
믿게한다.

나누면서
깊어지는
행복이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행복이다.

교황님께서는
오늘도 말씀의
실천이 가장 큰
행복임을
가르쳐주신다.

사라지지 않을
행복이다.

교황님의 실천이
함께하는
가톨릭의
희망이다.

나누고
넉넉해지는
희망을 믿는다.

자신의 몫에
치유하고
충실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삶에서
가장 좋은 희망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린다.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실천하는 교회를
위해 깊은 고민과
깊은 기도를 하시는
교황님의 삶에
기쁘게 동참하는
주일 새벽이다.

기도의
쟁기를 잡고
하느님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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