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무상의 특별한 선물인 카리스마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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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03-05 ㅣ No.222131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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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무상의 특별한 선물인 카리스마


나는 내 신비체를 괴롭히는 많은 악에 대해서 너에게 말해 왔다. 이제는 내 교회를 풍요하게 하는, 무한히 풍요하게 하는 선들에 대해서 말할 때이다.

이 영적 부요함의 일부인 카리스마는 거저 받는 특별한 선물이니 만큼 거저 주어야 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를 받게 된 복된 사람은 절대로 교회의 '교계제도"와 대립해선 안된다. 성직 자체가 하나의 카리스마이고, 특별한 카리스마와 같은 기원, 같은 본질, 같은 목적을 가진 통상적 카리스마이기 때문이다. 주교나 사제 서품에 따른 카리스마의 정당성 여부는 교회가 판단하고, 한 영혼에게 내린 카리스마의 진위는 주교가 판단한다.


카리스마를 받은 영혼을 공식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서 주교들은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하고, 스스로 기도하면서 다른 이들도 기도하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판단 결과에 따라 아주 많은 영혼들에게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주교는 두려움이나 거리낌, 혹은 더 떳떳하지 못한 구실로 판단을 무기한 미루기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하느님의 계획을 중단시키거나 가로막거나 빗나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만이란 지장 때문에 놓치고 마는 선이 얼마나 많겠느냐!


아들아, 주교들이 그렇게 처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너는 몹시 궁금할 것이다......

그것은 흔히 질투 때문이다. 자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시기와 질투가 있다는 뜻에서 그렇다. 진정한 카리스마, 곧 성령께로부터 오는 카리스마는 이를 입은 이를 항상 높이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주교의 품위를 떨어뜨리거나 흐리게 할까 봐 꺼리는 것이다.

그렇게 된 경우가 아주 많았다......  그러나 사건을 보고 판단하는 방식이 겸손을 토대로 한 것이었다면, 그들은 매우 심각한 악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성령께서 내리시는 특별한 카리스마는 통상적 카리스마들을 보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꺼리거나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영혼들의 공동선을 위하여 그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언제나 오로지 기쁨을 드러내며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다.

그러니 교계 제도와 진정한 카리스마를 받은 사람들 사이에 결코 대립이 있어서는 안된다. 일정한 전력이 부하(負荷)된 전선에 다른 전력을 끌어넣으면 그 두 힘이 섞여 하나의 전력이 되므로 아무런 지장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물이 들어 있는 잔에 물을 좀 더 넣으면 물과 물이 섞이므로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과 같다. 교회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지장 때문에 놓치고 마는 선이 얼마나 많겠느냐! 여기서 말하는 지장 요인은 모든 악을 일으키는 인간의 교만 및 내 교회 사람들을 갈라놓고 눈멀게 하여 할수만 있다면 교회를 파괴할 수도 있는 시기와 질투이다.


불과 물이 거대한 트럭처럼 덮쳐 누르리라


한 번 더 말하자면, 정화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 침식 작용이 극에 이르면 붕괴된 낙반과 흙더미가 불가항력적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일체 만물을 휩쓸고, 인간의 교만이 만들아낸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찍이 지상에서 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맹렬히 일어나리니, 불과 물이 거대한 트럭처럼 덮쳐 누를 것이고, 이어서 바람과 지진과 홍수와 기근과 갈증 등이 죄 속에 빠진 여자처럼 제 몸을 더럽힌 인류 안에서 정화 작업을 완수할 것이다.


사람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의 길로 돌아오라는 나의 거듭된 호소에 '아니오'라고 대답했고,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와 '자비'와 '인내'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했으며, 나와 너희 '천상 엄마'의 수많은 개입에 대해서도 "아니오"라고 부정함으로써 구원의 길을 끊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그들은 하느님 '정의'의 맛을 보게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내 교회 주교들은 거룩하고 겸손한 사람들로서,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강생의 신비'로 시작한 길을, 곧 거짓이 아닌 참된 길, 가난과 순종의 길을 그 출발점에서부터 겸손하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만 비로소 깨어진 균형과 파괴된 질서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와 뭇 민족들의 무정부 상태에 대해서 네게 말한 적이 있는데, 네가 알다시피 무정부상태란 정신적 영적 무질서를 뜻하고, 질서를 거부하고 무질서를 찬양함을 뜻한다. 그러나 나는 이와 반대로 거룩한 주교들과 함께 거룩한 사제들을, 그리고 거룩한 사제들과 함께 온전히 거룩하게 된 내 교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너와 더불어 네가 알고 있는 그 '꽃'에도 강복한다. 내 성심과 우리 천상 엄마의 성심이 매우 아끼는 꽃이니 말이다.

(1978년 11월 2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눈물은 나약의 표시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단지 한 번만 눈물을 흘린 줄 알지만, 아니다, 아들아, 그것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내가 무척 사랑한 도시 예루살렘을 보면서도 나는 눈물을 흘렸거니와(루가 19,41 참조 -역주), 내 눈물은 마음으로 억제할 수 없는 비통함이 밖으로 넘쳐나온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도 나약 때문에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라, 지극히 사랑한 그 도시의 멸망과 상처 및 신적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그 운명을 미리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끈질긴 고집으로 하느님을 조롱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느님의 '자비'를 믿고 죄악 속에 그대로 머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다! 내가 이미 말한 것과 같이, 하느님께는 '자비'와 '정의'가 하나이고 같은 것이기에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그들은 잊고 있는 것이다.


아들아, 나는 모든 도시 중에서 가장 사랑한 예루살렘 때문에만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니다. 그 외에도 번번이 눈물을 흘리곤 했으니, 그것은 사랑하는 영혼들의 멸망 때문이었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갈바리아와 제단 위에서 속죄와 화해의 제물로 서슴없이 나 자신을 바칠 정도로 그들을 사랑하니 말이다! 나는 또 유다 때문에도 눈물을 흘렀다. 네가 이미 알다시피, 그가 나를 배반해서라기보다는 차라리 그 영혼이 교만하고 방탕하고 뉘우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유다는 나의 '사랑'에, 내 은총의 모든 충동에 반항했다. 단 한 번이라도 그가 뉘우치기만 했다면 나는 기뻐하며 그를 구원했을 것이다.

이것은 수가 엄청 많아진 이 시대의 유다들이 깊이 생각해야 할 점이다. 끈질지게 나를 거부하는 내 숱한 아들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내 눈물은 나약의 표시가 아니다. 수많은 영혼들의 멸망으로 갈기갈기 미어지는 내 마음의 비통함이 밖으로 넘쳐흐르는 것이다. 그 영혼들 중 다수가 내게 그들 자신을 봉헌한 자들이다.


어머니도 눈물을 흘리셨다


모든 엄마 가운데서 가장 강하고 용감하신 내 어머니께서는 수많은 사제와 신자들의 거의 전적인 무관심을 보이면서 비탄의 눈물을 흘리셨고 지금도 흘리신다.

어머니께서는 내 교회와 온 세상이, 다가올 폭풍의 전조인 무서운 어둠에 잠겨 내 자비로운 성심의 호소에 귀를 막은 채 겪고 있는 중대한 위기를 잘 알고 계신다.


죄의 자식들아, 웃지 말아라! 어둠의 자식들아, 웃지 말아라! 하느님 정의의 칼이 너희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다.


아들아, 내가 지극히 사랑하며 아낀 도시 예루살렘을 위해서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느냐?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었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에게 보낸 이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아 황폐해지리라......  네 성전 건물을 쌓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마태 23,37-38; 24,2 참조 -역주)


씨앗을 뿌려야 한다


오늘날의 내 교회가, 내 교회들과 도시들과 나라들이, 예루살렘보다 더 나을 게 있겠느냐? 그러나 너희 구원을 위해서 내가 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느냐? 예루살렘은 나를 거부하고, 내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하지만,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내 말을 받아들인 착한 이들도 없지 않았다.


현재도 도시들과 민족들은 역겨운 이교에 빠져서 나를 거부하고 다시 부당한 사형선고를 내리고 있다.

아들아, 하느님의 정의는 가차없고 만류할 수 없는 엄위를 떨칠 것이다.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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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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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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