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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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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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9-17 ㅣ No.223497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21년 9월 17일 (녹)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또는

    빙겐의 성녀 힐데가르트 동정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복음을 전하러 다니실 때,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이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

행에게 시중을 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

         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

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

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

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6

 

푸른 바닷물 !

 

하느님

은총

 

푸른

바닷물

 

해님

달님

별님

 

오르

내리는

 

생명수

젖어

 

살아

가는

 

모든

피조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일치

이루어 

 

태풍

보다

 

멋지게

날마다 퍼덕거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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