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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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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핵무기일까요? 환경공해일까요?
그러나 정말 보이지 않게 날마다 인간의 마음을 파괴시키는 것은 말의 폭력입니다. 인간 관계는 유리 그릇과 같아서 조금만 잘못해도 깨지고,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우정을 쌓는 데는 수십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단 1분이면 족합니다.
상호간에 따뜻한 말 한디로 웃음이 넘쳐나는 화목한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ㅡ카톡에서 받은글ㅡ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