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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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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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1-18 ㅣ No.224246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22년 1월 18일 (녹)

 

☆ 일치 주간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

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

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

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무엘을 이사이에게 보내시어 그의 아들들 가운

데에서 임금이 될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은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

리사이들에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

    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

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69

 

양지 나물 !

 

하느님

은총

 

오늘도

떠오른

 

해님

빛살

 

내리는

양지

 

곰밤

부리

 

나물

잎새

 

이운

아래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돋는

 

초록

새싹

 

차가운

바람도

 

비켜서

살금살금 불어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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