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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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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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withbible73] 쪽지 캡슐

2022-06-24 ㅣ No.1427

 

 

 

성서와함께 신간도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저자 : 존 제이콥 라우브

옮긴이 : 이정순
하느님은 결코 벌주는 분이 아니십니다.
알몸인 우리를,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무조건 사랑하십니다.
저자는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은 결코 벌주시는 분이 아니시며, 알몸인 우리,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일러줍니다. 저자의 묵상을 찬찬히 곱씹으며 따라가보시기를 권합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고”(창세 1,27),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창세 2,25)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입고”(갈라 3,27), “사랑을 입어”(콜로 3,14) 살아가야 함을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과의 일치를 부정하고 죄의식과 처벌의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 환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이러한 환상을 떨쳐버리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와 기쁨의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서와함께
문의 02-822-0125

✜ 이 책은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FSC 인증 종이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친환경 용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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