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을 만한 좋은 글
1.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方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디스 워튼-
2.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다.
본질적(本質的)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생텍쥐페리-
3.승리(勝利)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敗北)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매튜슨-
4.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尊敬心)만큼 비열한
것은 없다
-카뮈-
5.당신이 잘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幸福)에
도움이 된다
-러셀-
6.스스로를 신뢰(信賴)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
에게 성실할 수 있다
-에릭 프롬-
7.큰 재주를 가졌다면 근면(勤勉)은 그 재주를 더 낫게
해줄 것이며, 보통의 능력(能力)밖에 없다면 근면은 부
족함을 보충(補充)해 줄 것이다
-J.레이놀즈-
8.부지런함에도 의(義)와 이(理)의 구분(區分)이 있다.
닭이울 때부터 부지런하기로는 순임금이나 도적
이나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가정집-
9. 과거(過去)를 지배(支配)하는 자가 未來를 지배하며
현재(現在)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支配)한다
-조지 오웰-
10.勞動은 세개의 큰 악(惡),즉,지루함,不道德,그리고 가난(家難)을 제거(除去)한다
-괴테-
11.知性을 所有하고 또 그렇다는 것을 아는 사람
은 그렇지 못한 열 사람에게 언제나 승리(勝利)한다
-버나드 쇼-
12.財物을 스스로 만들지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
리가 없듯이 幸福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
게는 누릴 권리(權利)가 없다
-버나드 쇼-
13. 힘 있을 때 친구(親舊)는 친구가 아니다
-헨리 애덤스-
14. 世上은 고통(苦痛)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헬렌 켈러-
15. 사람은 부지런하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착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놀면 음탕(淫蕩)하고, 음탕하면 착함을 잊으며, 착함을 잊으면 악한 마음이 생긴다
-소학-
16.未來는 일하는 사람의 것이다.권력과 명예(名譽)도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게으름 뱅이의 손에
누가 권력(權力)이나 명예(名譽)를 안겨줄까
-힐티-
17.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危險)하며,
自由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존 F. 케네디-
18. 당신이 자신은 2위로 만족(滿足)한다고 일단
말하면,당신의 인생(人生)은 그렇게 되기 마련 이라
는것을 나는 깨달았다
-존 F. 케네디-
19.무례(無禮)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이다
-공자-
20.君子가 예절(禮節)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소인이 예절(禮節)이 없으면 도적(盜賊)이 된다
-명심보감-
21.쓰러진 자 망(亡)할까 두렵지 않고 ,낮춘 자 거만(倨慢)할까 두렵지 않다
J-.버넌-
22.예의는 남과 화목(和睦)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논-어-
23.겸손(謙遜)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에머슨-
24.山이 높을수록 골은 낮다
-T.풀러-
25.우선 겸손(謙遜)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O.메러디드-
26.백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誠實)한 마음 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B.프랭클린-
27.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리스 -
28.시간은 위대(偉大)한 스승 이기는 하지만 불행
히도 自身의 모든 弟子를 죽인다
-베를리오즈-
29.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方向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페리-
30.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다
**양반 두 사람과 푸줏간 백정이야기**
양반 두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고기를 사게 되었다.
푸줏간에는 나이가 많아 보이는
백정이 이들을 맞이하였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양반은 백정이 천한 신분이기는 해도
나이가 많아 보여 함부로 말할 수가 없었다.
여보게, 나도 고기 한 근 주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매우 공손한 태도를 취했다.
그리고 저울을 넉넉하게 달았다.
그러자 처음 고기를 받은 양반이 발끈했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많고, 내 것은 적단 말이야?!"
불같은 호령에도, 나이 많은 백정은 태연했다.
예, 별 것 아닙니다.
그야 손님 고기는 '여봐라'가 자른 것이고,
이 분의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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