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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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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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2-01-20 ㅣ No.152391

매 사순절이 되면 각 본당 마다 초청 신부님을 통해서 영적인 성찰을 합니다. 그런데 명동성당은 매주 강의를 합니다. 몇년전에 명동성당에서 어느 수도회 신부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특강 신부님은 묵상 혹은 방송, 미사 등 수도회 소속 신부님이 오셔서 특강을 하신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부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신부님의 특강을 들려주신 것은 어찌하면 사람들이 성화될수 있을지 말씀주셨는데요 신부님은 성인들의 삶을 책을 통해서 묵상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인천에 계신 신부님도 마찬가지로 성인들의 삶을 자주 말씀주셨고 특강하신 신부님도 마찬가지로 성인들의 삶을 말씀주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름 예수님의 향기를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깊이 빠져드는 느낌이었어요. 영적인 목욕이라고 할까요?

 

신부님도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았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또한 묵상글이라는 것도 어찌 보면 주님 닮은 삶이고 그것이 글로서 표현되는 것이지요.. 어느 누구나 주님을 닮고 싶어서 살아가면 예수님 처럼 닮아가고 청아한 목소리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영혼의 정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좋은 파장이 우리 삶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고 그 기운은 사람을 살리는 기운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기운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은 사랑이고 사람을 살리시는 기운이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모여들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은 사랑이신데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 안에서 그분을 발견하고 더욱 주님 닮은 나로 변해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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