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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월.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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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월.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 22) 새로워지는 삶의 연속이다. 모든 생활의 중심에는 새 포도주이신 예수님께서 계신다. 새 포도주가 맺어주는 새로워지는 사랑의 새 삶이다. 새 포도주로 얻게되는 새로운 삶이다. 진심으로 사랑하면 진정 새로워지는 우리들 삶이다.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새 포도주이다. 그래서 신앙은 새 포도주가 주는 새 체험의 연속이다. 새 포도주가 우리를 안아준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새 포도주가 주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새 포도주가 우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새 포도주의 울림을 듣는 새 날이다. 새 포도주와의 친밀감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새 포도주가 진정한 가치를 우리의 생활에서 만나게 하여 준다. 새 포도주가 향하는 관계가 우리가 진정 사랑해야 할 사랑의 관계이다. 새 포도주 자체가 곧 새 부대이다. 신앙과 생활 사랑과 새로움은 언제나 하나의 일치로 새 포도주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