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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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4-09 ㅣ No.222391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1년 4월 9일 (백)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최고 의회에서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라며 담대하게 증언한다(제1독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게 되자 그분

께서 주님이심을 알아보았다(복음).

 

부속가 <자유로이 할 수 있다.>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7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8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9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11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3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1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85

 

비둘기 떼 봄날 !

 

주님의

은총

 

찬란한

햇빛

 

아래

새로운

 

새싹

돋아남 

 

수많은

꽃망울

 

부활

잔치

 

어디나

내려

 

진리

정의

평화

 

심고

다니는 

 

비둘기

무리

 

포근한

봄바람

 

불어와

함께

 

온 누리

행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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