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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대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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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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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정이 있고 세상의 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인 십자가와 육적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십자가 입니다 육으로 살지만 영적인 것이 될 수 있고 영적인 것이지만 육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것 이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십자가를 져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였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하느님에 대한 열정을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 이십니다 우리들의 어긋난 생각과 행동들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분이 십니다 그러니 우리들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고 주님을 멀리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은총 안에 열매를 맺기 원하며 살 수 있다면 우리가 가는 길에도 주님께서 동행하실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