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12월 27일 (금)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나눔마당

sub_menu

자유게시판
성 미카엘 대천사와 구품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216836 이윤희 [gkfn68] 스크랩 2018-11-20

 

성 미카엘 대천사의 약속


성 미카엘 대천사가 주님의 가장 헌신적인 종 포르투갈의 가르멜 수녀
안토니아 다스토나코(Antónia d'Astónaco)에게 1751년에 발현하여
내려준 기도문이다.
이 기도로써 천사들이 공경되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9품 천사들과 상응하는
 9가지의 기도를 주었다.
“나는 천사들의 아홉 가지 품과 일치하는 아홉 가지 기도로 공경받기를
원합니다. 각 천사의 품을 공경하는 뜻으로 매 기도의 끝에 주님의 기도
한 번과 성모송 세 번을 바치십시오.”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가 미사에
 아갈 때, 각 9품에서 한 명씩 선택된 아홉 명의 천사들의 호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기도를 매일같이 바치는 사람은 살아서는 나와 천국의 모든 거룩한
천사들의 지속적인 도움을 얻을 것이며,
죽은 후에는 그와 그의 친척들까지도 우리가 연옥에서 구해낼 것입니다.”
 
복되신 성모님과 교황님 말씀


* 주님의 천사들도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천사들의 여왕이니 이들은
내 명령을 따를 준비가 되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일을 내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 성 미카엘은 이미 전열을 짠 나의 전군 곧 천상군과 지상군의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성 가브리엘은 바로 하느님 무적의 힘을 주려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다.
성 라파엘은 너희가 참전하는 대전에서 자주 입는 숱한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다.

* 하느님의 천사들이 너희 옆에 있음을 늘 느끼면서 자주 그들에게
도움과 보호를 청하여라. 그들은 나와 너희의 원수인 사탄이 쳐두는
모든 덫에서 너희를 지키고 구해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 그래서 너희에게 당부하길 교황 레오 13세가 작성한 구마경을 매일
외움으로써 성 미카엘 대천사의 보호를 간청하여라.

* 이 사악한 시대에는 주님의 천사들에게 많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하느님의 힘(가브리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대천사에게,
힘과 신적 권능을 갖추고 나타나실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만민에게
 알릴 임무가 맡겨져 있는 것이다.

* 이 천사들의 기도는 17세기, 약 300년 전 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이
수련수녀들에게 이 기도를 바치도록 가르쳐 주었다.

* 이 기도문은 1851년 교황 비오 9세가 인준하였다.

* 성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1994년 국제 가정의 해에,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매일 성 미카엘대천사 기도를 바쳐주기를 요청하였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악마의 실재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다.
하느님을 대적하려는 사탄이 온갖 수단을 다해서 때로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서 사람들을 멸망시키려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아주 분명하게 말했다.
사탄이 벌이는 전쟁의 마지막 목표는 예수님이다. 사탄은 사람들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몰아내어 인류를 파멸시키려 든다.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이 전쟁에서 사탄과 맞서야 한다.
그러나 대천사의 소명은 무엇보다도 인간을 지키고 승리를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특별히 교황 레오
13세가 직접 쓴 “아주 아름다운” 기도를 성 미카엘 대천사께 바쳐야
한다. 예전에는 그 기도를 미사 후에 늘 바쳤었다.(2017년)

 

                                                       2017년 9월 29일 기초학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2,286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