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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2월 29일 (일)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부모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있는 예수님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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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바오로딸 신간 「내가 너의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도서 이벤트

33285 굿뉴스 [goodnews] 스크랩 2024-10-15

†찬미예수님

  가톨릭 굿뉴스에서는 바오로딸와 함께 신간 "내가 너의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다니셨던 ‘길’과 ‘집’은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될 수 있다.  곧 우리의 소박한 삶의 자리는 의미 있는 곳임을 일러주며 일상에서 하느님 현존을 알아차리도록 눈을 열어주는 묵상서이다.
 
길과 집에서 만나는 육화하신 하느님

   저자가 이끄는 대로 나자렛의 스승을 조금 다른 눈으로 관찰해 보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고 집 밖으로 나오는 그분을 따라가 보고, 호의적인 이가 열어주는 문으로 또는 낯선 이가 열어주는 문으로 들어가시는 그분을 따라가 보자. 그분과 함께 식탁에 머물렀다가 아픈 이가 누워있는 방으로 올라가 보기도 하자. 부엌에도 같이 앉아있어 보고, 매우 인간적인 몸짓으로 가족처럼 친근하게 말씀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머물러 보자.”(들어가는 말) 
내 일상이 녹아있는 삶의 터전, 우리 집이 바로 하느님의 숨결과 예수님의 손길이 함께하는 축복의 자리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참여 방법: 이 책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 남겨주세요. 총 10분을 추첨하여 해당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2024년 10월 15일(화) - 10월 30일(수)

· 당첨 인원: 10명(추첨)

· 당첨자 발표: 11월 1일(금)

. 도서 상세 보기: https://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B&gcode=bo1010095&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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