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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18. 우리가 바친 것은 너무 작은 것 (1)

182089 김중애 [ji5321] 스크랩 07:57

 

우리가 바친 것은 너무 작은 것 (1)

나는 이 신심이 마리아와 함께,
마리아 안에서, 마리아를 통하여,
마리아를 위하여 행하는 우리의
모든 행동에 있다고 거듭 말합니다.
그것은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종으로서 바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매달 혹은 매주 봉헌문을
새롭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는 그것을 영속적인

신심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이 신심이 끌어올릴 수 있는

완덕의 수준에 영혼을
데려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어떤 신심 단체에 가입하거나 혹은
매일 몇 가지 염경기도를 바치라고
하는 신심을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단체 그 신심의

정신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신심의 정신은 우리가 내적으로
마리아께 의존하며 마리아의

실제적 종이 되는 것 그리고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의 실제적

종이 되는 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 마리아의 이 거룩한 종으로서의

외적 실천을 택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내적 정신을 받아들인

사람은 적고 더구나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더 더욱 적습니다.
이 신심의 핵심적 실천은 마리아와

함께 모든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완전한 모델로서 마리아를

택해야만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야 하며
우리 구원에 유익한 것이나
초자연적으로 어떤 선을

행하는데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비록 성모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일치시키면서
성모님께 의지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일치시켜야 합니다.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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