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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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33 이의형 [tehlio] 스크랩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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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세상을 이끄는 것이 아니고, 세상이 교회의 문제를 걱정한다!
정치가 썩었어도, 교회의 부재가 심각하다!
현재 교회는, 교회는 없이, 개인 신앙과 소수 성직자로 유지 되고 있는 것 같다!
정치가 우경화 될수록 교회 또한 우경화 되고 있다!
신자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성령님이 성모마리아 은총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게 한다.
서양 미국 그리고 한반도 우리 교회가 신령함보다는 악한 역사로 교회가 교회답지 않게 진화되고 있다고 우려가 걱정으로 말문을 열어야 함으로 시작합니다.
악에 침묵하고 정의에 소극적으로 다소 안도함에도
교회의 역할이 축소됨으로 개인 신앙으로 믿을 지키는 것에 힘겹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세속화 된 교회에서 힘겨움을 피해야 함이 먼저 마음을 무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악을 표현하는 이유는 세속화로 정치적 교우 특히 극우적 성향의 교인이 더 많고 주변에 정치세력화되어
종교인이 아닌 정치 집단 카르텔이 교회의 역할이 아닌 정치집단화를 먼저 느끼기 때문입니다.
신부님들이 가까이 있는 자들이 신앙인을 떠나는 것을 잡을 수 없지만,
남는 정치세속화는 신부님들도 성직자의 본분보다 정치색에 어느 새 악에 길들어졌다는 것만 보게 됩니다.
특히 교인에게 명찰을 달게하는 것은 교회안에 신도가 불신을 넘어서 서로 불신하고 멀어지기에
가까운 신자들에 의한 텃새만 강화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신자와 불신을 해결한 방안은 결국 명찰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그 명찰로 어찌 신앙의 길을 함께 다 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가까울 수 없는 벽을 명찰로 대신할 뿐이지요.
문제는 악을 악이라 말할 수 없는 것에 길들여지고 세상적인 문제로 교회가 가는 것입니다.
더욱 교인은 떠나고 교회는 교회답기보다 세상의 무리 집단이 되어서
악이 악으로 보이지 않고 선이 되어 선의 탈을 쓴 악인이 된 꼴입니다.
이도 교회 우경화의 장에서 명동성당이 이미 우경화 되어 추기경의 정치적 발언이 교회전체가 지금의 우경화 되어서
세상은 변화고 정치가 변화고 있지만, 오히려 교회는 더욱더 변화하는 방향은 정치보다 더 악화된 현실을 직시해야 함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매도 우경화된 신자들만 남은 교회가 어찌 바른 길을 갈 수 있을까 걱정에서 교회가 교회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 것입니다.
물질과 사람과 봉사는 가장 큰 도전이자 요구입니다. 이에 마약에 중독되어 교회의 기능을 잃으면 어찌 성직자가 가야 할 길이겠습니까?
요즘은 세속 속에서 남녀가 사랑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세속 속에서 자식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악으로부터 선을 지켜내는 최소한의 의무이자 봉사가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성직자의 삶이 현실에서 신앙의 길을 이끌지 못하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요즘 최근 단순히 신자의 삶과 고뇌를 모르는 성직자가 어찌 신앙의 길을 이끌 능력이 나오겠습니까? 오히려 세속의 사람들에 의해 교회가 교회조차 형태가 있으매도 교회 본질을 잃고 있으니 성직자 부재를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수 성직자만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교회가 교회답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한주만이라도 제대로 미사를 드리는 기회도 잃어 가는 신자의 바람입니다.
세상의 악함을 교회안에서 더욱 세상이 악마화 되는 것에 교회가 그 악의 도구로 악용되는 길을 차단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중립적인 정치와 악에 대한 침묵에 반성하는 교회의 모습이 간절하군요.
점점 사라지는 교회의 위기가 개인 신앙의 길에 더 힘들 것 같은 간절함에서 위기감을 같아 글을 씁니다.
세상이 변하여 좀 더 나아지는데, 어찌 종교는 더 세속화되어 빛과 소금이 아니라, 희망을 접고 냉담하는 신앙을 살게 하는지요?
한반도에 기독교 믿음이 싹트던 시기와 다를 것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 본연의 문제에서는 더 심각한 갈등과 분열만 남았습니다. 살기좋은 민심보다는 물질주의와 형식주의, 그리고 체면주의는 더욱더 외식하는 신앙인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이땅에 기독교가 시작한 결과가 물질적 풍요로 예수님의 구원 사업과 일치하나요?
정부의 탄압으로 카톨릭 신앙의 뿌리를 시작한 것이 지금은 자발적 타락의 길이 되지 않았나요? 전세계가 기독교 영향으로 인류 공멸을 갖는다면 이는 개신교나 카톨릭 구교나 모두 심각한 종교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회의감을 갖습니다.
세상을 타락하여 공멸시키고자 예수님은 이땅에 절대 오시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그러나 교회가 공멸의 길에 침묵하거나 공멸을 이끄는 자들에 교회가 채워진 것이 아닐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사회의 문제 덩어리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최소한 선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회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히려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이게 신앙을 지키는 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과거 악의 범죄역사를 덮고 물질적 풍요와 형식논리로 정치 혐오 세력을 비호합니다. 거짓이 진실인양 합니다.
정치는 천주교 탄압보다 더 많은 죽음과 탄압과 억압 속에서도 평화적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 교회에서 양민학살의 원흉이 신격화 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기능이 오히려 사회의 악을 지켜주는 성지가 된 것같습니다.
과거의 범죄가 미화 되는 것이 근본 문제라고 봅니다. 양심도 이해판단도 부족하고 지식도 기본 양식도 없는 부도덕함이 신앙인 덕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지식 무의식 무자각으로 악의 문제가 지금 개인간의 문제가 되고 집단내 문제가 집단 밖으로 세력화되어 싸워야 할까요? 이에 교회가 악의 기능을 하는 것이 교회의 본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나찌의 범죄가 타 민족을 타압하여 자신의 민족의 물질적 풍요를 위한 정치행위라면, 지금은 자신의 민족을 일제당시 외에도 지금 기독교가 번창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반공과 빨갱이 낙인으로 학살하고 억압하고 탄압했습니다. 나찌보다 더 악날하게 학살하고도 미화되는 것이 교회 모임을 통해 유지되고 확장되어야 하는지 반문을 하고자 합니다.
최소한의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굿뉴스의 게시판을 통해 구원의 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악독하게 접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전체가 교회의 본분이 아니라 악마행위의 미화 찬양하는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미사를 참여하는 신자에게 명찰이 필요합니까?
대부분 뿔뿔이 흩어지는데 유독 악독한 신앙의 모임이 왜 개인의 신앙 삶에 간섭하려 합니까?
신부님들은 명찰이 없으면 미사 진행이 안됩니까?
근본 문제없이 주변 신자의 요구에 좋은 듯한 명분이 교회의 본분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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