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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5월 20일 (수)부활 제7주간 수요일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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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양승국 신부님_온전히 상호 내재하시고 상호 일치하시는 성삼위의 사랑!

189701 최원석 [wsjesus] 스크랩 09:44

 

지상 생활 내내 예수님의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되어 있던 자아 인식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님 당신이 하나라는 인식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신 안에 아버지께서 항상 함께 계시고, 당신 안에 아버지께서 항상 함께 계신다는 의식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당신과 아버지 사이에 성령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상호 내재의식이 확고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시는데, 극진한 사랑의 표현이 삼위일체적 사랑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께서 온전히 서로 일치하시고 사랑하시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한 가정 안에서 부모 둘다 자녀를 극진히 사랑한다고 합시다. 그러나 부모가 서로 일치하지 않고, 서로 존중도 하지 않고, 항상 다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자녀 입장에서 얼마나 난감하고 불편하겠습니까?

 

반대로 부모 두 사람이 서로를 애지중지하고, 극진히 사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면서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얼마나 보기 좋고 효과적이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서로 온전히 일치하고 존중하고 배려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고 은혜로운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런 삼위일체 하느님의 마음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11)

 

언제 어디서든 상호 내재하시고, 상호 일치하시고, 상호 존중하시고 사랑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바라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존재 자체로 오늘 우리에게 건네는 무언의 말씀이 각별합니다.

 

우리 역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일치하며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학교로 예를 들면 이사장, 교장, 교감이 따로국밥이 아니라 온전히 일치하고 서로 존중하며, 그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극정성으로 동반해야 하겠습니다.

 

본당 주임 신부님, 보좌 신부님, 원장 수녀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일치하면서, 온전히 하나 되어 교우들을 섬기는 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어느 단체, 어느 공동체에서든 마찬가지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로 일치하고 합심해서 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직장에서도 회장과 사장, 부장이 온전히 일치하며 한 마음이 되어 직원들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살레시오회

 

예수성심성월 하루 피정에 초대합니다!

 

일시: 6월 6일(토) 09:00~17:00

장소: 의왕 성라자로 마을 내 아론의 집 대강당(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66)

강사: 김경희 수녀, 조남구 신부, 박효철 신부, 양승국 신부

참가비: 5만원(중식 제공)

문의: 031-424-8003, 010-9803-0079(가톨릭 스튜디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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