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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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6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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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예수님은 임마누엘,
곧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시고 우리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위대한 신비 중의 신비이다.
하느님께서는 어린 아기가
되시어 인간의 보살핌에
철저히 자기 자신을
내 맡기심으로써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없애셨다.
먹여주어야 하고 보살펴 줘야하며,
가르쳐야 하고 지도해야 할
어린이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하느님이야말로
전지전능하시고 우리가 온전히
의탁해야 할 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하느님께서 모든
전지전능을 벗어버리시고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손에
당신 자신을 맡기셨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God with us)’께서 ‘하느님
당신과 함께 있는 우리(Us with God)’
를 원하셨는데 이 하느님을
어떻게 두려워 할 수 있단 말인가?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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