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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21일 (수)연중 제29주간 수요일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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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십니다.

192571 손영줄 [s2846] 스크랩 07:26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오늘 복음(루카 12,39-48)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의 태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라는 더없이 큰 은총을

거저 받은 이들입니다.

세상 속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며

인내하고 거절해야 하는 순간들이

때로 힘겹게 다가올지라도,

우리에게 약속된 영원한 희망이 있기에

다시금 용기를 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 묵상]


깨어 있는 준비 (루카 12,39-48)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방심하지 않고, 맡겨진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주는

충실한 집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은총에 따른 책임 (에페 3,2-12)

사도 바오로가

하느님 신비의 일꾼이 되었듯,

우리는 복음을 받은 공동 상속자로서

세상을 향해 사랑과 지혜를

전할 소명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많은 은총을 기억하며

용서해야 할 이들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할 이들을 한 번 더 안아주는

충실한 종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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