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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23일 (금)연중 제29주간 금요일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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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불멸의 존재로 부름받은 우리

192607 손영줄 [s2846] 스크랩 06:51

 

"정녕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시고

당신 본성의 모습에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 (지혜 2,23)

 

오늘 지혜서 말씀은

인생이 짧고 슬프니

눈앞의 즐거움만 좇자고 말하는

악인들의 헛된 생각을 조명합니다.

그들은 죽음이 끝이라 믿기에

남을 억누르고, 의인을 시기하며,

하느님의 뜻을 외면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찰나의 연기나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당신 본성을 닮아

창조된 '불멸의 존재'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쾌락과 성공은

곧 시들어버릴 장미 화관과 같지만,

하느님 안에서 가꾸는 흠 없는 영혼은

영원히 빛납니다.

악에 눈이 멀어

헛된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불멸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세속의 기준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선택하는

거룩한 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을 위한 기도 】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세속의 헛된 환락에

빠지지 않는 지혜를 주시고,

당신 모습대로 창조된 불멸의 영혼을

기억하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의로움을 잃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당신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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