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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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메일서버가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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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욱 [paulhahm]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702

오후 6시 20분 현재 웝메일까지 고장입니다.

일전에 야후가 해킹당했을때 3시간 동안 다운된 것임에도 많은 이들의 불평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또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다른 서비스와 달리 전자우편서비스는 상당한 책임이 따르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이들이 전자우편을 통해 중요한 거래나 계약을 합니다.

일전에 가치있는 도메인네임을 전자우편 해킹을 이용해 가로챈 사례 등에서도 이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수있습니다.

 

비록 무료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서비스를 시작한 이상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무료로 누구의 물건을 운반해 주겠다고 하다가 물건을 깨뜨린 경우 무료로 해주다가 일어난 일이니 책임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더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고 어느정도 불가항력적인 면도 있으리라 예상되지만 불만입니다.

 

그리고 매번 이렇게 서비스 불능 상황일때마다 굿뉴스에서는 지금 불능상태를 알고 조치를 취하고는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일이 되어야 발견이 되어 고쳐지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고장이었는데 혹시 불편하지는 않았냐? 라는 빈말이라도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치되었습니다’ 라는 의미없는 말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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