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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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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하느님을 믿지 않는 가정을 위한 기도

68 봉천동성당 [pongchon] 2002-02-15

 

하느님을 믿지 않는 가정을 위한 기도  

 

 

저희에게 구원의 은총을 내려주신 창조주 하느님

 

아직 하느님을 믿지 않는 ○○○에게 저희를 보내시어

 

그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신

 

은총과 사랑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가 사람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게 하시며

 

성령께서 활동하심을 믿게 해주십시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의심과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해주십시오.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주시고

 

슬기와 부귀와 명예로 자만하지 않게 하시어

 

하느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도록 이끌어주시고

 

넘치는 복을 받으며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참 진리의 길을 걷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지켜주시고

 

가족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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