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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서당
부활시기에 영성체 의무 / 판공성사

71 봉천동성당 [pongchon] 2002-02-28

 

 

 

신자들이 1년에 한 번 부활시기에 영성체를 해야하는 의무를 어떻게 이행하여야 하는 것인지요?

 

모든 신자는 매년 적어도 한 번 성체를 영할 의무가 있습니다.

원래 이 의무는 부활 시기에 이행하여야 하지만 한국천주교회는 재의 수요일부터 삼위일체 대축일 사이에 이행하면 되는 것으로 원칙을 정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성틴시기에라도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사목지침서 제 81조 참조).

 

 

 

판공성사

 

 

한국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1년에 적어도 2번 이상은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해야 한다고 최소한의 신앙생활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것을 판공이라하며 이때에 받는 고해성사를 판공성사라고 합니다.

 

판공성사를 받는 시기는 예수부활 전(봄판공), 성탄전(가을판공)이며, 이때에는 성사표를 통해 고해성사를 받았다는 확인을 하여 신자들의 신심도를 교적에 기록합니다. 또한 교회에서는 이를 토대로 사목과 교회 행정 등의 자료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판공성사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속된 본당에서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사정 상 다른 성당에서 받을 수도 있는데 이 때에는 반드시 성서받은 성당 사무실에 판공성사표를 제출하여 소속 본당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산주보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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