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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교리서당
[교육] 링컨의 학력

76 봉천동성당 [pongchon] 20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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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의 학력 +

 

그 곳은 숲속에 아직도 많은 곰이며

다른 짐승들이 살고 있는 미개한 땅이었다.

거기서 나는 성장했다.

 

학교라고 불리는 것도 몇 개 있었지만

교사는 읽고 쓰고 주판을 다룰 줄 안다는 이상의

자격은 필요없었다.

 

만일 라틴어를 아는 사람이

길을 잃고 부근에 묵고 있는 일이라도 있었다면

그 사람은 마법사라고 생각되었을 것이다.

 

교육에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아는 것이라곤 별로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해서 읽고 쓰고 곱셈 나눗셈 정도는 할 줄 알았지만

그것이 고작이었다.

 

나는 그 이후엔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

그때 받은 교육을 기초로

 

현재는 다소 학력이 진보되었지만

그것은 내가 필요해서 그때 그때 알아낸 것이다.

 

- K.C.휘이어의 《링컨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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