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평
- ***그림만평(은경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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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주훈 [sereja] 200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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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달 음 의 세 월
우리들의 세속생활과 달리 교회, 성직이란 틀 안에서의
25년 이란 세월은 修道요, 깨달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주님을 향한 깨달음의 기쁨이 있기에
귀의 하고,참고 인내하며,절절한 고독 속에서도
꿋꿋하심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목자들의 그 깨달음의 결실을 통하여 우리 어린양들은
목자들의 인도를 따라 하느님께로
갈 수 있슴을 새삼 느낍니다.
조원행(야고버) 주임신부님의 은경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