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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학생 날적이
방학입니닷!!!

345 혜유니 [87agnes] 2001-12-21

오늘 방학입니다...12시가 지났으뉘까~~

 

그냥 밤 새울렵니다~~~~~~ㅋㅋㅋ

 

오늘 우리 김민석군(사실은 김민선양)예비자 교리땜시 갔는데...예상대로 역쉬...

 

초등부애덜과 쌤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여~~중고등부쌤들두..거따가 경섭,주신오빠...흠..

 

뭘 만들긴 만드는데...삽인지...숫가락인지..ㅡㅡ;;;정말 못만들더군요!@!!!하하

 

글구 지점토가 말라서 컵에 물을 따라다가 지점토 묻히면서 한 물을..(내가 지점토 당구기도 했는데....)동현쌤이 마셔버렸데여~~~~ㅋㅋ캬캬

 

또 오늘 청년성가대 연습을 봤슴당..정말 와땁네다~~~!!

(멋있어서 뻑 갔습니다...)

 

중고등부 성가대는 언제쯤 그렇게 하려나요~~~~~~~~~~~~~ㅋㅋ

 

그래도 간만에 성당 사람부글북부글 거리는거 보니까 재밌대여~~~ㅋㅋ

 

글구 오랫만에 본 썜도 있었구~~~(승민쌤!ㅋㅋ현주쌤)

 

암턴 오널은 성당서 밥두 먹구 그래서 그런지 기운 펄펄납니다~~그기운으루 밤새우렵니다~~~~~~~~^^

 

구럼 전 또 낼 성당으루 직행이져..또 하루쟁일이네...ㅜ.ㅜ....

 

(울성가대연습<몇명이나 올려나요>,

7미사반주,어른성가대연습때반주<진숙쌤때문이얍!>ㅜ.ㅜ)

 

빨리 우리 민석이 반주자 시켜야쥐......이 약한 혜유니 반으로 쪼개집니다..

 

안그래도 영양실존대.....ㅜㅜ

 

암턴 그럼 내일 볼수 있는 사람은 낼 보구여!!!!다들 잘 지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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