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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도봉산 성당 앨범
독서단 배론성지

179 김인심 [isbayer] 2007-07-21

찬미 예수님,
 
독서단 가족 동반으로 3년만에 배론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출발부터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심에 즐거운 마음으로 10시 30분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보슬보슬 주룩주룩 비가 내려서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비소리와 함께 독서단원이 14처를 하는동안 8처에서 자매님의 은총 가득한 기도와 눈물
숙연하게 마치고 11시 30분 미사 봉헌후 나와보니 날씨가 맑아 있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참한 43명이 성지 순례를 끝내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서단 모두에게 은총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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